일상/일상편린

D-30

2007. 11. 1. 10:32


지난주 생일때 받은 밥상입니다.

닭볶음탕만 하고 국은 하지말라고 했지만

궂이 꼭 끓여주고 싶다고 미역국까지 해주는 맘씨고운 여친입니다.


한달뒤면

솔로 싱글 청산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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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2007. 10. 14. 12:23
....

이번달

포스팅을 거의 안했구나

ㅡ.ㅡ

젝일

맨날 야근을 몇주째 하는거야..


휴우..

휴일출근 간만에 안하니 다행일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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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이 명절때마다 Gift Card를 받아서 전혀 안쓰고 지갑속에서 굴리고 있는것을 발견

2. 10만원권 4장 , 그중 1장은 좀 쓰고 2만원 남음..토탈 32만원

3. 옆에서 살살 지름신 강림시킴

4. 살포시 질러줬습니다. :)

5. 1G메모리 포함한 셋트구성으로 구입했는데....다른 케이스 주는 셋트였는데 일부러 정품케이스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괜히 그랬나봅니다...정품케이스........이걸 왜 파는게냐..니콘..

6. 전작인 p5000이 디지게 욕먹었던 스미어 현상은 여전합니다.

오늘 받은지라..몇일좀더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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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후유증

2007. 9. 28. 13:23
연휴내내

퍼자다가...눈뜨면 밥먹고...히어로즈 1시즌 보다가

졸리면 자다가


출근해서 일할려니...일이 전혀 안잡힌다.


당장해야할 일이 산더미인데...휴우...


커피 한잔 마시고 일해야겠다...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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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오다가 동대문 운동장 역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외국인이 말걸길래 무슨소린가 했더니

친구만나기로 했는데 밧데리가 다 되어서 전화좀 빌려달라고 해서 통화하더니

저를 바꿔주는거에요 ㅡ.ㅡ;;

둘이 서로 말해도 있는 위치 설명이 안되서 그거좀 말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근데..얼굴보고 말하는거야..바디랭귀지가 되지만...전화로는..뭐라고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쪽 사람도 한국 사람 바꿔줘서 동대문역 5번출구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서로 다른데서 내려서 헤메는 중 같더라구요

2블럭가서 1호선 5번출구 찾으라고 하고 집에오긴했는데..

데려다 줄껄 그랬나..쩝.넘 늦어서 버스 끊어질까봐 집에오긴했는데..

미아 안되고 잘 찾았을려나..ㅎㅎ

간만에 안되는 영어 버버버 대느라 혼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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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7집에 3번트랙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본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가 오는 방법도 해봤어
한 시간에 열 군데나 글을 올렸거든 한심하다고 생각하겠지 아마 너는
남들은 신기하게도 전화가 오더라구요 라던데 전화가 오긴 커녕 그리움만 커져가
역시 인터넷은 열살 이상만 쓰게 해야 돼

- 그녀에게 전화오게 하는 방법 가사中


가끔 덧글을 보다보면 떠오르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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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사용해왔던

네이버에서

다른데로 바꿨습니다.


당분간 브라우저마다 사용컴마다  각 포탈별로 사용해볼렵니다.

찌라시 네이버뉴스 보기 싫어서 바꿉니다.

지네가 무슨 권리로 뉴스를 편집하는겐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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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하는게 거의다 당첨되고 있다.

신기하네

내 생에 최악의 남자 도 당첨되서 보고왔고

목요일에 역시 담청된  본 얼티메이텀을 볼 예정이고


메일 확인해보니 설문조사한거 당첨되었다고  배송 주소 답장 달라고 메일이 와 있다.


보이는 족족 다 응모해봐야겠다...


문제는 매일 야근에...다음달까지는 빡빡한 일정이라....쉬고싶다...휴우..

추석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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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주변에 양푼이 갈비를 하는 집이 두군데가 있다.

하나는 "노원 양푼 갈비" 로 검색되는 원터골, 다른 하나는

파찌아빠님 블로그 에 소개된 "고향마을" 집이다.


처음 양푼갈비에 대한 정보를 접했을때 찾아가본곳이 파찌아빠님이 소개해주신곳이였는데

만족할만큼 맛이 있었다. 다음엔 등갈비를 먹어보자..했었으나..아직 두집모두 등갈비는 먹어보지 못했다.


가게 크기로보나 손님으로 보나 원터골이 더 유명한 모양인지 손님이 항상 북적거리는걸 본터라

어제는 원터골에서 먹어보기로했다.


맵다는 소리는 익히 들었으나........OTZ.....정말 맵다.

게다가...갈비맛도 없다....

이 오라지게 맵기만한걸 왜 먹을까.....(오늘 화장실 볼일보러갔다가..따끔거려서 혼났다 ㅡ.ㅡ)


돈이 아깝고..배가 고파서 수제비까지 먹긴 했지만...

뼈에 붙은 고기까지 떼어먹고싶은마음은 들지 않았다.


다시는 원터골에 가지 않으리라...내입맛하고는 절대 맞지 않는집이다.

앞으론 고향마을에만 가야지..

혹시나..등갈비맛을 비교하러 두집에 다시 가보게 될진 모르겠지만.

양푼갈비는 고향마을쪽이 더 맛있다. 고기에 양념도 잘 배어 있고..

아직까지도 속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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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오전에 회의..

점심 먹고 회의..

잠시 개인적인 볼일좀 보고 오니

퇴근시간..


할일이 밀려서 일좀할까 했는데

필름나라에서 오늘만 할인해서 판다는 코닥 포트라 160vc.. 안그래도 써보고싶었는데

장바구니에 넣고보니...5만원이상 무료배송... 사실 방문수령해도 되지만..요새 같은 날씨에 왔다 갔다 하기 귀찮은것도 있고...


장농에 남아 있는 필름이 3통 가량이라...이번기회에 지르자..하고..

비싸서 못써봤던 필름들 2롤정도씩 질렀다.

VC는 노란끼가 좀더 돌고 NC가 좋다니..한번 써보고 싶어다.

벨비아 50을 전에 써보고 눈에 아른거리는 슬라이드 필름도 한번 써보려고 센시아랑, 프로비아도 2롤씩


니콘에서 D3가 나오다 해서..귀가 팔랑거렸으나 F6을 들고 있으니 금새 잠잠해진다.

어두워도 니콘의 축복인 막각 SB-800플래쉬가 있으니 걱정 없고.. - 큰 덩치가 문제긴 하지만 ㅎㅎ

들고다니기 불편해서

크럼플러 가방은 친구녀석에게 저렴하게 넘기고

돔케 F-6을 질러줬다.



새가방에 짐꾸려서 주말엔 어디로 출사를 가볼까나...



ps. 지름신 덕분에 야근한다고 저녁 먹고선 여태 이러고 있다......차한잔 마시고 집중해서 일해야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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