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수준의 비만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8월부터 직접 ‘아동 비만관리’에 나선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1인당 월 4만원에 해당하는 전자바우처를 제공받은 뒤 5만원(본인부담 1만원)짜리 에버케어와 8만9000원(본인부담 4만9000원)짜리 국민체력센터 프로그램 중에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동 비만의 문제에 국가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비만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2조1691억원으로 추계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결식아동이 있는 상태에서 상류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적절하지 않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영양조사결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명했다.

센트럴시티 1층의 파스쿠치는 업소명을 파리크라상으로 등록해놔서 파스쿠치가 명백함에도 신한카드측에선 20% 할인 불가하답니다. 저야 개인적으로 따져서 결제계좌로 환불받기로 약속 받아냈지만 다른 분들은 조심하세요.

이밖에도 던킨도너츠나 별다방 등등 신한카드 홈피에서 승인내역 클릭조회할때 업종이 음식점으로 뜨는 업소들도 그건 자기네들 DB 오류고 실제론 음식점이 아니라 할인 안된다니 이 점도 유의 바랍니다. 바꿔말해서, 명백히 음식점인데도 업종이 음식점 아닌 다른걸로 잘못 등록되어 있는 경우에는 또 그걸 이유로 할인이 안될테니까요.

근데 얼른 고쳐놓겠다는 얘기는 절대로 안하는군요.

업종으로 할인 여부가 결정되는 우리 V카드도 이런 문제점에 신경을 써주는게 안전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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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애 카드로 파스쿠치 커피 마실때 승인 매장명이 파스쿠치가 아닌 파리크라상으로 뜨면 이게 커피집이 아닌 빵집에 간줄 알고 신한카드측에서 할인 안해준다는 얘기 어제 올려놨었는데요. 센트럴시티 1층뿐 아니라 압구정역 앞의 파스쿠치도 파리크라상으로 뜬다는 제보가 있더라고요.

어제 이 일로 신한카드에 따지니깐 앞으론 그곳은(센트럴 파스쿠치) 가급적 가지 마시라는 쪽으로 얘길 해주더니, 오늘 다시 전화가 와서 20% 할인해주겠다 합니다. 그래서 물어봤죠. 진짜 빵집인 파리크라상과 커피집 파스쿠치를 어떻게 구별해서 전자 5%(이젠 또 음식점으로 쳐주겠답니다) 후자 20% 할인율을 적용시킬거냐 물었더니, 상담원 자신도 좀 어이없는지 살살 웃네요 ㅋㅋ

그리곤.. 일단 이용해보시고 20% 할인이 안되어있으면 그때마다 고객센터에 연락해달랍니다. 키티/탑스/굿모닝CMA 체크카드로 CGV 현장할인 2천원받는것도 안되면 고객센터에 연락해라 그럼 통장에 2천원 넣어주겠다 식으로 얘기하던데, 커피할인도 마찬가지네요.

저는 하나 커피카드 없어서 실험 못해봤는데, 그 카드 쓰는 분들도 매장명이 파리크라상으로 뜰경우 할인여부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에효~~~

"여기 주차 못하십니다. 여기 직원분 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