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광화문을 지날일이 있어서 잠시 교보에 들렀는데 매장 구조가 바뀌어 있었다.


구경을 하다 전시된 헤드폰을 잠시 살펴봤는데

마침 관심이 있던 두종류의 블루투스 헤드폰이 있어서 휴대폰에 연결해서 들어봤다.


bose soundlink around-ear wireless headphones ii

sony mdr-100abn



대략 20분 정도 들어본거라 ..느낌상으로만..


보스쪽이 좀더 착용감이 편하고 가벼웠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소니쪽의 nfc 기능이 정말 편했다 그냥 휴대폰 가져다 대면 연결된다.



둘중에 뭘 가질래? 라고 물어 본다면


NC 기능이 있는 소니쪽에 일단 한표를 던진다.



다음 교보 가면 다시 한번 찬찬히 비교해봐야지.



ps. 최근에 다시 살펴봤는데


bose도 NFC가 된다. 상품 설명에 써 있어서 알았다. ㅡ.ㅡ;;


NC를 꺼놓은 상태에서는 bose가 더 좋다.

NC기능도 완벽 차단은 아니다..사고 위험성이 있으니 적정선에서 맞춘듯하다.


bose QC35가 출시되었으니 끝판왕끼리 비교를 해볼 수 있으려나..

설치 과정은 윈도우 8과 비슷하다. (당연한가?)


윈도우 8 을 사용중인 노트북이 있고 윈도우 계정으로 사용중이였다. 윈8에서도 새로 설치 하거나 하면 인증 하라고 나오는데


윈도우10도 마찬가지로 인증을 한다,  (아..캡쳐를 해둘껄..누군가 해서 올리겠지)


계정에 설정된 전화번호, 이메일 중에서 선택을 하라고 나오는데


전화번호가  ******23  이런식으로 표시되고 하단에 23을 포함한 뒷자리 4자리를 입력하라고 나온다.


입력하고 나면 해당 전화 번호로 인증 문자가 전송되고 , 그걸 입력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그랬더니.  윈도우8에서 사용하던 바탕화면과 작업표시줄 배치가 그대로 나타난다.(좌측 배치로 사용중)

윈도우 10만의 새로운 무엇인가가 짜잔!! 할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였다. 


윈도우8의 타일 배치를 가져오겠냐고 해서 아니요..했더니..타일이 안보인다..이거 어떻게 하지?

재부팅하니 나오긴했다..훔..동기화 방법을 찾아봐야 할듯






여기서 바탕화면을 바꾸면 집에서 사용중인 윈8의 바탕화면이 바뀌는지는 테스트 해봐야겠다.


계정 연동이 된다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알 수 가 없다.

윈8 방식의 그 타일 화면을 어떻게 불러오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이대로 그냥 쓰는건가?


어라?항상 MSN이 떠서 구글로 바꿔주곤 했는데  IE의 시작 주소도 가져온다. IE 는 11



미묘하게 뭔가 바뀐 탐색기, 윈8에서의 복잡함이 정리된것 같다.


미묘하게 배치가 바뀐 탐색기



윈8 보다 좋아 진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좀 더 써봐야겠다.



가상 데스크탑이 들어간건 반갑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맥에서 사용하던 거랑은 차원이 낮다.


가상데스크탑간에 프로그램 이동 방법을 아직 못찾았다. (없는건지 못찾은건지)


테스트 해본다고 껏다 켯다.


시작메뉴에 윈8에서 설치 했던 앱이 설치되어 있다. (개인설정에서 동기화를 켜놨음)


VMWare Tool 설치 하니 동영상도 봐줄만 한 속도다. 그런데.. 하드웨어가 바뀌었다고 인식을 했는지 인증을 하라고 나온다.



Verify누르면.....동작 안한다 ㅡ.ㅡ;;


어쩐다...


해결 방법을 찾았다. 


계정에 들어가서 Disconnet 하고 재부팅하고, 다시 계정을 스위칭 하니 인증을 하고 넘어간다.



구글이 Keep이란 서비스를 내놓는다고 한다.


나오면 이용할 것인가?


한때 비슷한 과거 서비스로 구글 노트가 있었다. 비교적 유용하게 잘 쓰고 있었으나 좀더 편한 스프링노트를 사용하게 되었었다. 그러나 현재는 두서비스 모두 종료되었다.


다른 회사라면 한번 써볼 생각을 했겠지만.


구글 리더를 접어버린 구글은 이제 더이상 신뢰할 수 없는 기업이다.










http://dummy.pe.kr/1618

미래에셋 HTS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키보드 보안 모듈문제가 생겨서 상담원이 알려준 모듈을 받아서 에러날때마다 다시 설치해서 사용하곤했었는데


한화증권 사이트에 접속하면 다시 깔린다.

두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같은 키보드 보안 모듈이 서로 충돌 하는것같다.

뭐니 이런 병림픽은...

한화증권은 접속하면 알아서 깔리니 뭐 딱히 신경 쓸건 없는데
미래에셋은 HTS라서 그런지 수동으로 설치를 해주지 않으면 프로그램 실행이 되지 않는다.

간간이 스마트폰이 해킹에 취약하다는 기사들이 나오는데 얼마전 카카오톡이 취약하다는 기사가 나왔고 그에 대한 반박기사를 보자면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323151957

카카오톡 해킹 논란이 커지자 해당 실험을 진행한 보안업체가 해명하고 나섰다.

 “마치 커피숍 등 어디서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식으로 이야기가 퍼져나가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카카오톡의 해킹은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 고도의 기술을 가진 해커들이 시도했을 때 가능하다는 얘기”라며 “그런 식으로 해커들이 시도했을 때는 사실상 못 뚫는 서비스가 없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카카오톡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기사도 나왔다.

http://news.nate.com/view/20110323n29511

망에 과부하가 걸린 이통사들이 이번에는 카카오톡에 ‘딴죽’을 걸고 있다. 급증하는 카카오톡 사용자들 때문에 데이터양을 감당할 수 없다며 사용 제한도 검토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카카오톡에서 쏟아져들어오는 데이터양 때문에 망 전체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도 “카카오톡 때문에 데이터망에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


사용자가 데이타 요금을 안내고 공짜로 쓰는것도 아니건만 ㅎㅎ


해킹은 쉽게 누구나 가능하지 않습니다. 무선인터넷이 보안에 취약하다고 하지만 전문가가 볼때나 그렇지 아무나 남의 데이타를 까보는게 가능하지 않습니다.

특정조건에 전문 해커들이나 가능하단 얘기지요.  해킹과 보안은 창과방패이니 좀더 안정된 서비스들이 개발되겠지요. 현재 상용서비스들은 안전하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


오늘 SKT에서 무제한 데이타 요금제가 나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무제한'이라...  KT도 가만히 안있을듯 한데?

무선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정액형 요금제로 제공된다. 기본요금은 3만5000원이며, 이용기간은 7일이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10100038


역시나 상품이 나왔군요.

‘SHOW로밍 일본알뜰은’ 기본료 3,000원에 일본 전역에서 음성과 영상통화는 최대 57%, 데이터는 63%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SHOW로밍 신중국알뜰’은 기본료 5,000원에 음성통화를 최대 50% 할인받아 중국 전역에서 저렴하게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 상품이다.
http://blog.kt.com/200

일주일정도 여행가면 그냥 가는것보단 가입하고 가면 저렴할듯하다.

요금제

현재 트위터좀 하고 서핑조금 하고 구글맵가끔 보는편인데 100M도 채 못쓸때가 많다.

1kb에 2.6원으로 계산해보면 10M 사용요금은 2만6천원가량이다.  일본여행가서 구글맵으로 지도좀 보고 트위터조금 하는 정도해도 전보단 부담이 적을듯 하다.

SKT 데이타 무제한? ㅋㅋㅋㅋ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2002년 제정된 뒤 2009년 4월 법률 제9595호까지 12차례 개정되었다. 기존의 토지수용법과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공익사업 용지의 취득과 손실보상에 관한 제도를 이 법으로 통합하여 제정되었다.
이중 보상에 대한 내용은 제 54조 2007년 개정되어 보상 금액이 증액되었다. 그러나 조합및 사업자 측에서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서 피해를 입는 세입자들이 있다고 한다.

□ 주거이전비 지급 근거
  
공 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54
□ 주거이전비 지급 기준(법령 개정 전
비교)



   

변 경 전

변 경 후


지급대상세입자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이주하게 되는 주거용 건축물의 세입자로서 정비구역지정 공람공고일(재정비촉진계 획 공람공고일) 당시 당해 사업 구역안에서 3개 월이상 거주한 자
-
, 다른 법령에 의하여 주택 입주권을 받았거나 무허가 건축물 등에 입주한 세입자는 제외

공익사업의 시행으로 인하여 이주하게 되는 주거용 건축물의 세입자로서 정비구역 지정 공람공고일(재정비촉진 계획 공람공고일) 당시 당해 사업 구역안에서 3개 월이상 거주한 자
-
, 무허 가 건축물 등에 입주한 세입자로서 정비구역 지정 공람공고일(재정비촉진계획 공람공고일) 당시 당해 사업구역안에서 1년이상 거주한 자


지급금액

3개월분 의 주거이전비
(
가구원수에 따라 산정)

4개월분 의 주거이전비
(
가구원수에 따라 산정)


임대주택 입주
대상관계

주거이전비 또는
임대주택입주권 중 택일

주거이전비와 임대주택입주권 각각 적용


적용대상
   

2007.4.11이전

사업시행인가를 위하여 구청장이 지방자치단체의 공보 등에 공고하고, 세입자에 대한 보상계획을 2007.4.12이후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한 경우


2009년 12월 부터는 보상금을 조합 정관에 따라 조합이 지급하던지 집주인이 지급하기도 한다고 한다.

  세입자 이주비와 관련된 도정법 제48조5항2호는 ‘제1항 4호에 따라 조합원의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가격 산정시 조합원이 둔 세입자로 인하여 손실보상이 필요한 경우 조합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조합원이 둔 세입자에 대한 손실배상액을 뺀 나머지 가격을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가격으로 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말이 상당히 어려운데 세입자를 둔 조합원이 세입자 보상금을 지금의 권리가액에서 제한다는 것이다. 세입자 없는 조합원과 세입자 있는 조합원의 형평성, 위장전입 방지 등의 이유로 법이 개정됐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세입자 이주보상금을 집 주인이 부담하게 돼 집주인이 새로운 부담을 떠 안게 됐고 세입자 이전비를 주지 않기 위해 오히려 세입자를 내쫓게 돼 세입자를 보호할 수 없는 것이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조합에서 정관으로 정할도록 돼 있어 조합이 세입자 이전보상비를 줄 것인지, 집주인이 세입자 이전보상비를 줄 것인지 정하도록 돼 있으니 조합원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비용은 대략 1인 가구의 경우 700만원, 4인 가구는 1400만원정도 지급된다.

-- http://guro.tistory.com/155

처음 법이 만들어진 이후로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조금씩 개정되어 온것 같다.

자세한 법령은 구글링하면 찾아볼 수 있지만 무슨소리인지 한참 읽어봐야 할것 같다.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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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본가에 갔더니 부모님이 이러한 보상규정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계신데 내가 아는게 없으니 설명드리기 위해서 찾아본것이다. 내가 알고 있던 내용은 조합혹은 건설사에서 보상금을 지급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개정된듯 하다.

'집주인이 왜 보증금 이외에 보상금을 줘야 하는것인가?' 에 대해서 무척 못마땅 하게 생각하시던데 찾아본 내용으로 보아 조삼모사? 일거양득? 자업자득? 어떤게 적절할지 모르겠다.. 

서류상의 가짜 세입자를 잔뜩 만들어서 보상금을 타먹는 사람들때문에 세입자가 없는 집주인과 세입자가 있는 집주인 모두 동일하게 처리함으로서 형평성을 맞춘것 같다. 다만 이런식으로 보상 절차가 이루어진다면 집주인들은 서둘러서 세입자들을 내쫓는 현상이 많아질것 같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시행사입장에선 자기들이 내쫓아야할 세입자들을 집주인들이 알아서 쫓아주니 이런방식을 택한것일지도 모르겠다.

부모님이 살고계신 지역의 재개발이 어떻게 진행될지 신경을 좀 써야 할것 같다. 정리한 자료를 보기 쉽게 출력해서 가져다 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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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기사에나왔었고, 제기억에 '낯개보다 묶음이 포장을 따로 해야 해서 포장가격이 포함되어 있다.' 라고 마트측에서 해명한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러네요

한개는 900원

3개는 2,880원

묶음 포장 단위가 3개, 6+1 개 (가격은 7개보단 싸고, 6개보단 비싼 가격으로 기억합니다.), 12개 였던것 같은데  12개짜리는 저렴했습니다.

제품에 상세 명세까지 확인해보진 않았지만 물먹는놈이 뭐 거기서 거기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개당 가격은 1,000원쯤 하는데 일정기간 특별하게 900원에 파는것일 수도 있겠습니다.(사진을 줄여서 그런데 잘보시면 기간이 있어요)

항상 물건을 덥석 카트에 넣기전에 가격표, 원산지, 성분표를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하겠지요.
블로그를 텍스트 큐브닷컴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하면서 이글루에 있던 이삿짐들을 가져왔더니 텍큐시절의 링크들이 엉켜서 검색엔진에서 블로그에 접속하면 엉뚱한 글이 보여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검색엔진에 등록을 요청했다.

가장 많이 들어오는 네이버와 구글에만 등록을 했는데 네이버는 언제쯤 반영될런지...

이전 블로그의 정보가 검색되는 네이버



새 블로그의 정보가 업데이트 된 구글



검색엔진은 검색이 잘되는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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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주했냐는 질문에

침투한 경로 그대로 되돌아 나갔다...라는데  피식 웃겼다.

좌초설, 충돌설, 어뢰설 ...등등등... 어떤게 진실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국방부의 발표 자료보다  인터넷에 떠도는 설설설 자료들이 쏙쏙 이해가 잘되는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