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우분투 재설치중..

2009. 7. 28. 17:08
사고쳤다...ㅡ.ㅡ;;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삭제 하려고

아파치를 삭제하고

이거저거 삭제 하다가

아무생각없이 python을 삭제 했더니...........엔간한 패키지는 죄다 같이 날아가버렸다...


Wubi로 인스톨해서 사용중이였던지라....안그래도 언젠가는 제대로 깔아야지...했는데

설정 복구하는것보다 새로 설치하는게 빠를것 같아서

Wubi 사용하던 파티션을 깨끗히 정리하고

설치를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설치는 처음해보네 ㅎㅎ

CentOS는 몇번 봤는데 우분투는 색다르네...


전에 사용하던대로 셋팅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려나...


ps.  /etc에서 환경 설정백업해놨더니  생각보다 금방 끝냈네요.

9.04 설치후  참고할 정보

http://opensea.egloos.com/49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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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마눌님께서 피자먹고싶다 하여 광고중인 제품 으로 주문...일단 인터넷 검색해봤더니

맛있다는..일부의견 ..
일부 블로거들이 피자한판 쿠폰획득을 위해서 맛도 없는데 맛있다 칭찬하더라..가 많이 보이고
순한맛인데도 맵다.
이거먹고 설사했다..일부..

뭐 먹고 죽기야하겠어..호기심 가득하여 주문!!!


고기를 올리고 피자를 구워서 그런지 군데군데 탄자국..뭐 먹고 암걸리진 않겠지?  ㅡ.ㅡ;;

조명발에 좀 화사하게 찍혔는데 실물과 다릅니다..ㅡ.ㅡ;;


일단 살짝 맵습니다.  닭고기는 불닭 생각하시면 비슷하겠네요.. 불닭보단 덜맵지만..

약간매운맛과 더 매운맛(?)이 있는거 같은데 먹고 탈날까봐 덜매운거로 시켰습니다.

뭐..그냥 먹을만합니다.......나름 매콤한데..치즈는 별로 없고...뭔가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하겠냐고 물으신다면..그냥 평소대로 리치골드 고구마 두줄 시켜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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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207,160원...아.소액결재 했지..기저귀도 사고..

소액결재 금액이 190,300
이 금액빼면 그럼 요금은 16,860

아참 어무이 핸드폰이랑 통합청구지..어무이 요금이.. 7,010원

그럼 내요금은..9,850...

전화 참 안쓴다....ㅎㅎ
사무실에선 사무실 전화 사용하니..
요샌 약속도 거의 없어서 통화할일도 별로 없고..

온가족 요금제 참 좋구나..기본료 50%할인.
T끼리 T내는 2,500원짜리 부가요금 으로 가족끼리 무료통화 300분 - 금액으론 3만3천원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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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처음 이사온날 대문앞에 전화번호가 붙어 있던 BB*치킨은 전에 살던 집에서도 종종 맛있게 시켜먹던 브랜드의 치킨이라 시켰는데....아..지점마다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다.  세상에 그렇게 맛없는 치킨은 처음이였다.  바로 전화번호를 찢어 버리고는 다음날 사야 하는게 있어서 마트를 다녀오다가 길에 보이는 치킨집에 들어가 전단지 하나 달라고 한게 위드치킨이였다.

지금 홈페이지를 조회해보니 지점등록도 안되어 있고 첫주문을 한뒤 먹고나서 쉬고 있었는데 메뉴가 괜찮았는지 묻는 전화가 온걸보아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지점인듯하다.

그뒤에..아마 두번째 주문인듯하다. 지난 일요일저녁 몇일전부터 치킨이 먹고 싶어던 차라 주문을 했었다.


순살 치킨인데 한입에 먹기 적당하니 맛이 괜찮았었다.

집사람이 계산을 하더니 백원짜리 동전 하나를 내게 건네었다.

'이게뭐야?'
'전화비래'

주문하느라 전화비가 들었을테니 그걸 돌려준듯하다.  ㅎㅎ

아마도 지점만의 개별 마케팅이 아닐까 싶은데
나름 신선한 마케팅이라고본다. 닭을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다른 치킨집을 개발할까 했는데 당분간은 위드치킨만 시켜먹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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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5의 푸딩을 먼저 접했었다. 처음먹어보는데 맛이 있었다.

파리바게트에서 우유푸딩이 출시되었다. 현재 기념으로 우유식빵도 같이 주는 행사를 하던데

그 행사 시작 전날인가 맛이나 보자고 두병사서 집사람하고 나눠먹었는데

아..살짝 아쉽다. 



보글 보글 끓인 냄비라면   VS  뜨거운물 부은지 2분 30초쯤 지난 컵라면정도의 차이랄까?

우유푸딩을 한번도 안드셔봤다면 어떤건가 궁금하다면 한번쯤 드셔보시는것도 좋겠다.
나름 맛있다.

그러나..패션5를 먼저 접한 나로서는 많이 아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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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초보아빠 100일 소감

2009. 6. 15. 14:16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는데 삽질을 통해 하나둘 익혀나가고 있다.

배고플때, 잠투정할때, 기저귀갈아달라고 할때. 딱 이 세가지 경우에만 보채는 녀석이라 그나마 다행이랄까..

게다가 손님와계실땐 절대 투정부리지 않고 잘놀아주는 팬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아유 애가 순해서 거저 키우겠네..' 라고 하시지만..딱 손님 있을때뿐..ㅡ.ㅡ;;

출산전에 유아용품 준비하면서 장난감은 좀 크면 필요할것이라 생각하고 장만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딸랑이는 필수품이란걸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되었다.

배고파서 울기 시작하면 입에 꼭지를 물리기 전까진 계속 울어댄다. 내가 집에 있을땐 안아서 달래주다가 물리는데 집사람 혼자 있을땐 수유준비하는 그 몇분동안 엄청 울어댄다.

이때 딸랑이를 흔들어주면 아주 좋다.. ㅎㅎ

육아서적은 '삐뽀삐뽀 119 소아과, 이유식'을 선물 받았는데 필요할때마다 부분 부분 찾아서 읽는데 아주 유용하다. 이유식은 아직 안봤는데 6개월부터 필요할듯...

첫달은 집사람이 의욕적으로  울면 안아서 달래주고 그랬는데 두달째로 접어들고 잠을 못자고 피곤해지니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화살이 나에게 날아오기 시작했다..ㅡ.ㅡ;;;

등에 센서가 달린 아들놈은 안아주면 잘자다가도 내려 놓으면 3분내로 깨서 울어대는데
퇴근해서 집에들어서면 집사람이 너무힘들다고 울먹거린다.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 해보니 효자상품으로 '바운서'를 추천해서 구입했다. 중고나라에서 깨끗한놈을 구했는데 잘 잘때 내려놓으면..안깬다...ㅎㅎ 정말 신기하게 잘잔다. 바운서도 안통하는 아기들이 있다고 하는데. 아들놈한테는 잘 맞았는지 엄마가 집안일할때 올려놓으면 혼자서도 잘논다.

유모차는 어제 '라스깔라 롯시니'주문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인터넷 검색을 몇주했는데 막상 사려고 보니 최저가가 알아본 가격보다. 일시에 쭉 올라갔다. 한참 검색하다보니 딱 한군데 최저가인데다가 배송비고 무료이고 게다가 사은품까지...심봤다~~~

아기띠는 한참을 검색해서 '포그내' 제품으로 구입했다. 딱한번 집사람이 장시간 외출할일이 있었을때 혼자 아기 달래느라고 3시간 가량 띠를 하고 안고 있었는데 착용감이 괜찮았었다.

앞으로 준비해야 할것들은
이유식할때 사용할 식탁의자 : '치코폴리 세븐티'로 추천받아서 검색중
보행기 :  사야 하나...고민중..
대여생각중인 장난감
쏘서와 점퍼루 : 이건 필요할때가 되면두어달 정도 대여 하려고 생각중
러닝 테이블 : 걷기 시작할때쯤

이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장난감이 참 다양하다..적당한 대여카페 알아봐서 고정적으로 이용해야 할듯 싶다.


삼각대에 카메라 올려서 사진찍은건 열번이 채 못되는데 모빌걸이로는 최적인것 같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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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샌

2009. 6. 9. 13:05
사는게..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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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근황

2009. 6. 3. 16:16
집을 아파트로 이사...  이게 내집이면 참 좋겠다....

언넝 돈벌어서 사야지..........몇년이 걸릴까?

아토피로 발전할것 같건 아들놈의 얼굴에 난거가... 대박 좋아졌다.
아무래도 전에 살던집에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헌집 증후군(?)때문이 아닐까 싶다.

..

4655 장만... 졸지에 핸드폰이 2대가 됨..

물론 전화걸고 받는 용도로는 안쓰고..PDA용도로 쓰는 중인데 이래저래 재미 있는 물건이다.

터치 쓰던 사람들은 불편하다고 하는데 .. 터치는 어떨려나...


4655 동호회 좀 돌아다녀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메뉴얼이 없다....

어디서 뭘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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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책을 읽어야 할텐데

2009. 5. 20. 12:49
내가 요새 글 잘쓰는 블로거 보면서 느낀게

책 많이 봐야 글 잘쓰는거 같아

근데 난 책을 안읽자나

아마 안될꺼야 난





최근에 책을 산게 언젠지 기억도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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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사람이 꼭 꽃과 과일 하나 사들고 집에 다녀오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퇴근하는길에 카네이션 꽃바구니 하나랑 딸기 한상자를 들고 오랜만에 본가에 들렸습니다.

남자는 장가가면 효자가 된다지요 - 집사람을 통해서 ㅎㅎ
철들고나서는 종종 하곤 했었습니다만 장가가고나니 좀더 챙기게 되네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기보는 집사람때문에 잠시 부모님과 사는얘기 조금하고는 안받으시려는 용돈 봉투 하나 쥐어드리고 금방 나왔는데.

현관에서 얼마전에 운동화 하나 새로 사셨다는데 작년에 제가 사드린거랑 같은 회사제품인데 -할인매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신듯 하더군요.

'보기엔 비슷한데 니가 사준게 더 좋더라' 라고 아부지가 말씀하시더군요.

아부지 이제 좋은거 쓰셔도 돼요.  제가 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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