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수령하자마자 up-to-date신청을 하고 2주가 지났다.
애플 코리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공식리셀러 에게 구입한 것이 아니면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응? 공식리셀러가 아닌데 국내에서 애플 제품 판매가 가능해?

알아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니 (처리하는 담당부서는 미국이라고 한다)....공식리셀러가 아니라서 거부를 당했고  아마도 마감시점인 8월 19일쯤 거부되었다는 메일이 보내질꺼란다.


응????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건가요?????



고객센터에서는 신청시 받은 메일과 영수증을 보내주면 자기가 컴플레인을 해보겠다고 한다.
일단 메일을 보내고  구입처에 따져보려고 리셀러 리스트에서 검색을 해봤다.

내가 구입했던 구입처가 리스트에 존재했다. 공식리셀러 맞구만...뭐 이따구로 일처리를 하는건지..

전에 아이팟 as 지연되었을때도 느꼈지만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일처리 안하지 싶을때가있다.


내일이면 업체에 주문넣은지 딱 3주되는날이군요. 내일은 제손에 맥북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옵션추가해서 그런지 너무 오래걸리네요.

 1. 업무상 아이폰 개발하라고 해서 맥북프로를 주문했습니다.

     15인치 두가지 모델중 싼거에다가 , 고해상도 옵션, 메모리 8기가
     메모리는 CTO로 하면 말도 안되게 비싸서 주문넣은 업체에다가 업글해달라고 하니 그렇게 해준다는군요.
     매직마우스도 같이 했는데..적응여부는 써봐야겠지요.

     주문을 넣고나선 구글링 , 구글링,  정보수집에 들어갑니다.

2. 맥북을 샀다고해서 하던일 안할 수 없는건데..쓰던 놋북은 다른직원줘야하니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해서 하던일 해야하죠     맥사용 : 윈도사용 = 20: 80 일듯

   맥북파티션, 데이타 파티션(NTFS), 부트캠프(NTFS) 이렇게 3파티션 나누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았는데
   가장간단한 방법을 지난주에 찾았네요. 실제되는지는 해봐야겠지요.

3. 그런데 i7 쿼드코어에 8G 사양인놈을 그때그때 재부팅해서 부트캠프 왔다 갔다 하는건 좀 아닌듯 싶어서
   가상 윈도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합니다. 설치해둔 부트캠프를 이용하는방법이 있군요.

    vmware 퓨전 : 제가 원하는 모든기능 완비 익숙함, 그러나 좀 느리다고하고..

    패러럴즈 : 속도 빠르고 쓸만하다고 함..
                   그러나 듀얼모니터적용시키면 두개의 모니터가 아니라 하나의 큰 해상도로 지원
                   이게 수정되었단 글과 아니란글이 있어서 확인해봐야함.

    virtualbox : 가상머신 돌리기엔 적절하나 붓캠지원이 안되고, 듀얼모니터는 꿈도못꿈.

    듀얼모니터 지원내용만 확인되면 아마 패러럴즈를 쓸듯 합니다.


머리속으론 맥북프로 셋팅이 이미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어제 라이온이 출시되서 다시 정보 수집을 좀해야하네요.
대충살펴보니 라이온 기능이 좋더군요.

지난주에 맥북 유니바디 모델은 국내법상의 문제로 접지플러그가 제공되지 않아서 팜레스트쪽에 미세한 전류가 흐른다는걸 봤습니다.

어쩐지 전시된 매장에서 터치패드 만지면 드드드드 하는 느낌이 나던데 그게 뭔가했네요.
접지되는 플러그는 옥션등에서 1만5천원 정도에 팔더군요.

옵션달면 300가까이 하는 노트북이 뭐하잔건지..
사무실 근처 주민센터에 서류를 떼러가야할일이 있어서 그리로 가는길에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역시나 거기가 제일 가까웠다.

그리고 다음맵으로도 검색을 해봤는데


어랍쇼?  내가 알고 있는데는 안나오고 좀더 먼 다른데를 제일 가깝다고 표시해주는것이다.


평소 구글맵이 사용하기 편했고 길을 잘찾아주는편이라서 무시하고...내가 아는데로 갔는데..........이전했단다... 구글맵 데이타가 업데이트가 안된듯하다.

겨우겨우 다음맵으로 다시 검색해서 찾아가서 서류를 떼고선 혹시나하고 네이버맵을 돌려봤다.

.
.
.
삭제해야겠다..



위치는 다음맵으로 찾고 뚜버기 네비게이션으로는 구글맵을 써야겠다. 
뚜버기용으로 쓰기에는 다음맵은 조금 불편했다. 

구글맵과 다음맵 에서 '주민센터'로 검색하면  구글맵은 바로 그상태로 길찾아 가는 UI가 다음맵보다 편리했다.
오늘처럼 업데이트가 안되서 낚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다...ㅡ.ㅡ;;;

두가지맵을 병행사용해야겠다. 



예전같으면 주변상점같은데서 길물어봤을텐데 스마트폰들고다니니 지도 검색해서 찾아가게된다.  업데이트안된 맵은 정말 치명적이다. 
티스토리에서 트위터로 글을 보내게 설정을 해두면 durl.me 서비스를 이용해서 트위터에 포스팅이 되는데

얼마전부턴 이게 바로 블로그로 오지 않고 중간에 한번 거치게되서 불편해졌군요.



제경우엔 고유 주소를 사용중이라 짧은 주소 사용옵션을 제거 했습니다.

왜 이렇게 변한건지...
어제 주식 시세나 볼까 해서 HTS에 접속을 하는데 계속 키보드 보안 모듈에 문제가 있으니 재설치하라는 창만뜨고 접속이 안되서 고객센터에 문의 하니 엉뚱하게 V3Lite가 자기네 V3가 아니니 지우란 소리를 한다. 

뭐니? 

보통 이런경우 하란대로 하는 편이라 (하란대로 하게 냅두고 나중에 다시 설정한다) 삭제하고 미래에셋에서 제공하는 V3 2007을 설치 하고, 상담원이 원격으로 뭔가 설치 했는데도 안되서 상담원과 통화를 끝내고

HTS를 재설치 해봤는데도 안되었다.

엇그제만 해도 잘되던건데.. 보통 이런경우 보안모듈끼리 엉켜서 그런거라  (망할놈의 Activex모안모듈들) 제어판에서 보안 모듈을 죄다 싹 지우고 해봐도 안되고 그래서 보안모듈이 하나도 설치안된 VM에 테스트로 깔아봤는데 잘된다.

보안 모듈이 엉킨게 맞구나!!

어제 상담원이 접속해서 필요한 파일 다운로드 받던 주소가 생각나서 쭈욱 살펴보다보니 키보드 보안모듈 프로그램이 보였다. 

혹시나 하고 설치해보니 정상적으로 HTS접속이 된다.

상담원도 잘 모르다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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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글램 사용 일주일째입니다. 몇일 인터넷 검색해가면서 셋팅을 했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쓰다보니 마켓에서 검색을 했는데 이상하게 계속 성인용품이 검색되더군요.



'안드로이드는 바이러스에 당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건가?'
'아놔..이거 어쩐다. 찜찜해서 그냥 쓸 수는 없고 공장 초기화 해야 하나?'
'아..이거 언제다시 셋팅하지?'
'어딘가 저렇게 되는 이유가 있을텐데...이상하네..'

그러다가 검색어를 이리저리 바꿔보다보니 다른 앱들도 검색이 되는겁니다.
'응? 이게 내가 입력한 검색어와 일치되는 제목만 검색되는게 아니네?'

이게 왜 이러지 하고  앱설명을 부분의 '더보기' 를 눌렀더니
간락한 자기앱 소개를 하고는 하단부에  주루룩

*안드로이드 추천 어플*
어쩌구 저쩌구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많이들 검색하는 앱목록이 죄다 적혀있는 겁니다.


ㅡ.ㅡ;;

아놔 ..짜증!!!

이런식이니 뭘 검색해도 엉뚱한녀석이 계속 나타나지...
***와 같은 기능을 하는 앱입니다.
 이런식으로 써놔서 검색되는 앱들은 도움이 된다지만,
저따구로 설명 적어놓은 앱들은 쓰레기일뿐이다. 신고누르면 해결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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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이나 걸린 아이팟 나노1세대가 돌아왔습니다.

http://dummy.pe.kr/1610

KMUG에 접수했는데 리퍼의 경우는 단순 접수 대행만 하는가 봅니다.  비회원 AS접수가 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비회원문의 게시판이 없어서 불편하네요.

처음엔 추석전이라 늦어지나 보다..하다고 10월에 제가 좀 바빠서 신경을 못썼는데 그냥 있다가는 영영 제손에 돌아올것 같지 않아서 전화를 해보려고 KMUG쪽에 애플 공인서비스 센터 전화번호에 전화를 했지만 자동응답기더군요. 사람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KMUG에 일반적인 문의 전화용 번호로 거니 사람이 받습니다. KMUG쪽에선 확인하고 애플로 보내면 다시 돌려 받을때까진 확인이 안되는가 봅니다. 애플로 전화해보라고 하더군요.

애플 기술지원센터(1544-2662)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확인 해보겠다고 좀 기다리라고 하다가, 너무 길어지니 다음날 전화드리는거로 접수할지, 아니면 좀더 기다릴지 묻더군요.한달도 넘게 기다렸는데 하루 더 못기다리겠냐고 하고는 다음날 전화받는거로 접수해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국내의 경우 바로 확인전화를 주던가 하는데 여긴 다음날 연락하는거로 처리를 하면 당일전화는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시스템이 국내와는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14분정도 통화했군요. 그중 10분은 그냥 전화기 들고 기다린겁니다. 국내 AS 상담전화도 크게 다르진 않을껍니다.
ARS 시스템은 왜 죄다 이런지...

10월 25일 이렇게 통화를 끝내고 다음날 연락을 기다렸는데 전화가 오지 않았습니다. 수요일 오후에 불쑥 KMUG쪽에서 발송했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애플쪽에서 KMUG로 물건을 보냈다는 뜻이죠.

불쾌하네요. 뭐냐 이런 찝찝함은.. 전화준다고 했으면 전화를 줘야 하는거 아닌가?

금요일 퇴근하고 집에가보니 도착해 있었습니다.

최초 접수하고 받은 리퍼는 다른 시리얼이였는데 이번에 받은건 같은 시리얼이네요.
(원래 제가 가지고 있던 시리얼이 A라면 처음 리퍼받은게 B라는 시리얼이고 이번에 받은것도 같은 B라는 시리얼번호)

켜보니 누군가 한번 켜본 상태이군요. 전에는 수리불량이였지만 새거키는 느낌이였는데 말이죠.

뒷면 전자파 인증 마크 그림도 국내용이 아닌 북미용이 새겨져 있군요.
(검색해보니 리퍼 받은것들은 이런게 많네요.)

리퍼 받았을때 몇일 사용하다 흠집이 좀 났었는데 깨끗해진 뒷판에 같은 시리얼이 찍혀온걸 보니, 뒷면은 그때그때 각인을 새로 하는듯 합니다.

싱크 하고 충전중입니다. 외관은 이전처럼 벌어진데가 있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정상 동작 여부는 충전끝내고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해서 추측입니다만. 어디선가 착오가 생겼고 제가 전화를 하자 바로 KMUG쪽으로 물건을 보낸듯 합니다. KMUG에서 말하는 통상적인 AS기간이 지나도록 응답이 없으면 애플로 전화를 하는것이 빠를듯 합니다.

ps. 일단 정상 작동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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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드로메다 애플 AS

2010. 9. 27. 16:44
아이팟 나노 1세대 제품의 배터리 리콜한다고 해서 리퍼요청해서 1주일만에 받았다.

살펴보니 불량 리퍼가 왔는지 이어폰 단자쪽 하단부가 제대로 접합되어있지 않았다.



그래도 '사용하는데 지장없으면 그냥 써야겠다'생각했으나, 충전을 해도 다음날 아침이면 완전 방전상태가 되었다. 사용중화면도 충전마크가 나타나는등 증세가 그냥 쓰기가 힘들어서 다시 AS를 KMUG에 접수했다.


안드로메다로 AS를 보낸건지 10일에 시작했다는 수리가 오늘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언제 올런지 모르겠다. 좀더 기다려보고 전화해보던가해야지 한달 채울려나?


미쿡도 추석연휴를 즐긴건가? ㅡ.ㅡ;;;
AS수리점은 애플 본사에 있나? 아니면 다른나라에 있나?
AS수리 물량이 많은가?  아이폰때문에 나노1세대 따위는 구석에 쳐박힌걸까?

아이폰 AS도 이따위로 처리할까?

배터리 문제로 리퍼 요청한것은 일주일만에 처리가 되어서 짧은 기간은 아니였지만 나름 만족했는데 보름이 넘어가니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다.

단순한 업무 착오일까? 구형제품에 대한 찬밥신세일까?

ps. 애플이 말하는 리퍼 제품이란게 새것과 같은 정도로 수리를 잘 한것을 리퍼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불량 리퍼를 받고보니 그들도 별다를바 없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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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간 빨리간다.

2010. 9. 13. 17:35
프로젝트 시작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시간 빨리가는듯

끝이 보이지 않던 프로젝트는 이제 슬슬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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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터 사용하던 아이팟 나노의 배터리의 충전이 점점 부실해지더니 두세시간을 못버티게되면서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나노1세대는 배터리 폭팔 문제로 리콜대상이라고 해서 리퍼를 요청했다.

배터리 교환AS를 하게되면 6만 9천원이라 그돈이면 ㅡ.ㅡ;;;



아이팟으로 음악을 듣는게 미묘하게 더 좋다랄까? 뭐라고 설명하긴 힘든데 음질이 더 좋은것도 아닌데 미묘하게 더 음악듣는 재미가 있어서 당분간 애용하게 될것같다.


ps. 불량 리퍼를 받아서 재입고 시켰다.  언제 다시 받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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