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맛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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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 결혼발표!!

-- 읽어보면 드라마에서..


이제는 포털 뉴스에서도 ..



한방생리대 예지미인, 애벌레 나와

김씨가 자세히 보니 생리대 정 중앙에 보란듯이 박혀 있는 것은 애벌레 모양의 이물질이었다.

만약 생리대에 있는 것이 살아있는 애벌레이고 그것을 모른 채 그냥 착용했다면 그 애벌레는 어디로 갔을까? 그러나 예지미인을 생산한 퓨어린측은 "문제의 생리대에 박혀 있는 것은 애벌레가 아닌 접착용 본드였다"고 말했다. 여성의 살에 실제로 닫는 부분, 생약 부분, 그리고 속옷에 접착하는 부분 등을 하나로 붙여주는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는 해명.

이 공정에는 hotmelt라는 접착용 본드를 고온으로 녹여 액화(고체를 액체로 만드는 것)시킨 후 접착 부분을 살짝 붙여주게 되는 데 이 과정 중에서 기계의 오류에 의해 본드가 과도하게 나온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도하게 나온 체 굳어진 본드의 모양이 꾸물꾸물 한 것이 꼭 나뭇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같았다.


도데체가....이 무슨 쓰레기 같은 제목의 기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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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기독교 방송을 들을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택시에서 우연히 청취한 라디오 방송의 내용이라는데..



'제사 지내는 집안으로 시집간 여자가 제사 지내기 싫다고 하니깐 바로 그런 이단자들하고 결혼한 것이 잘못이라고 당장 이혼하라고 하더군요'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쳤을때 자신이 어떻게든 해결해볼려고 하는것은 바보같은 짓이다.무조건 주께 요청하고 구원받아라.'

--> 여기서 힘든 고난과 역경을 자신이 해결해보겠다는 내용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찾아다니것을 말함.




이거 사이비종교에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요?
라디오방송에서 이렇게 말하시는분이 계시다는건...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이정도인가요? 상상초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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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송년회 메뉴...


도미는 씹는 맛이 좋다. 매운탕도 개운하다.

대게보단 킹크랩이 먹을게 많다.



처음 먹은 과메기는 정말 맛있었다.

홍어는 삼합으로 한두점 정도는 먹을수 있다.



결과는 +1Kg


ㅡ.ㅜ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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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꿈 이야기

2006. 12. 8. 16:32
꿈속에서 여행을 갔다.

일본으로

갑자기 일정이 잡혀서

전날 짐을 다 싸두고 부랴부랴 출발해서

도착하니 웬 골목.....문이 하나 있고 열고들어가서 가방을 넣어두고.

밖으로 나오니 전철 플랫폼...


타려고 하다가.......아차...카메라 가방을 들고오지 않은것이다...ㅡ.ㅡ;;;;;


다시 짐이 있는곳으로 가니 웬 아줌마들이 모여있다..내가방은 저쪽 구석에 내 팽개쳐 있고...


가방을 찾고 아줌마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꿈에서 깨어났다.



ㅡ.ㅡ;; 개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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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모두 5개의 주말이 있다.

하나는 어제 지나갔고..

이번주에 송년회 하나와 송년엠티 모임 하나..두개가 겹쳐있다.. 송년회모임엔 얼굴 비추고 엠티쪽으로 합류 예정.

그다음주엔 회사 워크샵 + 부서 송년회.. 일요일은 쉬던지 보드타러 가던지 ..

크리스마스엔 기필코 보드를 탈것이고..(작년 첫보딩도 크리스마스...ㅡ.ㅡ;;)


마지막주엔 경건하게..신년계획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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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민간요법

2006. 12. 4. 16:00
민간요법은 보통 믿을만한 효과! 라는걸 몰고 다니는듯하다.

최근에 '간청소'라는걸 들었다.

올리브유+오렌지주스+소금을 먹으면 설사가 진행되면서 담석이 빠져나온다는것인데....

증거 사진이라고 올라온걸 보면 뭔가 덩어리가 있긴한데....참..거시기 한것 같다..

정말 의학적으로 증명된것일까? 인터넷보고 따라하는 간청소, 대체 뭘 믿고? 라는 기사에서는

이를 통해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뿐 아니라 담이 걸리고 뒷목이 뻐근했던 증상도 해소가 된다며, 아울러 피부 알레르기 현상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

이에 대해 한의학 단체 관계자는 “아직은 구체적으로 검증되거나 연구된 분야가 아니며 단지 알려지기 시작한 단계”라며 “효과가 없다고 할 수 도 없고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도 아직까지는 효능을 검증받거나 인정받은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의사단체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대부분이다.

대한간학회의 핵심 관계자는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일축한다.

간질환과 담석으로 인한 질환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질환인데, 어떻게 ‘간청소’라는 이름이 되느냐며 이름조차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설정이라고 못 박았다.

뿐만 아니라 간을 청소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힘든 일일뿐더러 담석과 간의 질환 자체가 연관성이 없는 얘기라며 의아해 했다.



숙변을 제거한다는 장청소도 구라라고 하더만..


좀더 의사다운 의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환자들도 '빨리 한방에 낫는것'을 원하지 않아야 할것같다.

한방에 즉각 효과를 낸다는것은 '항생제'로 도배를 해달라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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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가 많아서 보니..변액보험에 대한 포스팅 때문인듯하다.

보험도 유행을 탄다고 한다.

-올 여름 유행 패션 아이템 입니다..라는게.. 사람들이 많이 입어서 유행이 되는게 아니라 그거밖에 안팔아서 유행되는거라 생각하는데..

종신보험이 한참 인기를 끌다가 유니버셜이 나오고 변액 유니버설이 나오면서

설계사분이 변액이 젤 좋다고 하면서 판매하니 그것만 팔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변액 보험이 좋은가? 나쁜가?....글쎄다...


보험이란..갑자기 문제가 생겼을때를 대비한 것이다.

한집안의 가장이 가입해야 할 보험은 '종신보험'+ 암특약 정도..

보험료 내다가 중간에 급전이 필요하면 좀 꺼내쓰고 해야겠다면 '유니버셜'

-유니버셜과 변액 유니버셜은 다른 상품이다.


보통 가입자가 살아생전에는 손대지 못할 돈이다.

돈 많으신분들중에선 종신보험으로 사망금액을 10억이상 가입해두고 보험금으로 자식에게 증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세금은 증여세보단 당연히 적게낸다고 알고 있다.

종신보험은 '확정금액'이 보장된다. 이율은 가입시기에 따라 다르다.


변액 유니버셜은 그 운용방식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보장내용이 추가가된경우에(암특약, 8대질병특약 같은것들)

사업비+특약내용 등을 제외한 금액이 '특별계정'으로 적립이 되고, 이 금액이 '펀드'에 투자가 되어 운영이 된다.

'펀드'에 투자가 되니 원금이 손실이 될 수도 있고 종신보험보다 많은 금액이 쌓일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하는 보험사가 거의 없다고 한다..도데체 얼마가 쌓여 있고 수익율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특별계정'에 쌓인 금액이 원금과 같아지는 시점이 보통 7~10년 가량 걸린다.

혹시 보험 상담을 받으시고 받은 예시표를 가지고 계시면 살펴보시기 바란다. 6%, 4%, 0% 인 경우로 해서 숫자들이 쭈욱 적혀 있는것이 있을텐데 10년 정도쯤에 줄이 쭉 그어져 있을듯하다.

만약..0%도 아닌...-5% 라면 언제쯤 적립금이 원금과 같아질까??



사람마다 투자 성향은 무척 다르다.

공격적인 성향 보수적인 성향..


일반적으로 고수익은 고위험, 저수익은 저위험이다.

변액 유니버셜에 저축성으로 가입을 해서 10년되는 시점에 수익율이 6%일지 -10%일지 50% 일지...아무도 모른다.

다만, 적립식펀드에 비추어 보면 성장형 시장에서는 은행이자율보다는 나은 수익율을 보여준다고 한다

대략 6%정도? 혹은 그 이상?


보험이건 펀드이건 보통사람은 잘 알지 못한다. 생업을 포기하고 전적으로 뛰어든다면 모를까...

그렇다면 보험 설계사분들은 잘 알까?.....글쎄올시다....

잘 아시는분도 있겠지만..보통은..잘 모른다고 봐야 할 것같다.



'재정 컨설던트'의 상담을 받는것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정 보험사에서 근무하는 '설계사'분들보다는 3자의 입장에서 상담해주는 '재정 컨설던트'가 좀더 객관적인 추천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단돈 10만원 씩으로 저축을 한다고 해도 어디에 적립을 하느냐에 따라서 1년뒤 2년뒤에 손에 들어오는 금액이 달라지고

그렇게 쌓인 목돈이 1000만원 2000만원이 되어 1억 2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내경우엔 무료컨설팅을 받았고 그 컨설던트와 주기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모네타에서 다른사람의 글을 읽는것도 중요하고

현재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장단점을 잘 모르겠다면 서영식님의 블로그에서 비교한글을 찾아보는것도 좋겠다.

한방에 떼돈을 만지는 방법은 없다. 수익율 20% 이상의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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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99개월

2006. 11. 27. 16:30
간만에 시간이나서 서핑하다가

http://www.tworld.co.kr/ 에 잠시 들렀는데 보조금 조회가 있어서 그동안 뭐가 달라졌을까? 싶어서 조회해봤더니.




99개월..다음달이면 100개월인건가?

그나저나 브라우져 점유율 높은건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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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애들 만화는 아닌듯.


'너 자꾸 그렇게 하면 혼난다!!'

'그러시던지~'


실화라고 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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