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 결혼발표!!

-- 읽어보면 드라마에서..


이제는 포털 뉴스에서도 ..



한방생리대 예지미인, 애벌레 나와

김씨가 자세히 보니 생리대 정 중앙에 보란듯이 박혀 있는 것은 애벌레 모양의 이물질이었다.

만약 생리대에 있는 것이 살아있는 애벌레이고 그것을 모른 채 그냥 착용했다면 그 애벌레는 어디로 갔을까? 그러나 예지미인을 생산한 퓨어린측은 "문제의 생리대에 박혀 있는 것은 애벌레가 아닌 접착용 본드였다"고 말했다. 여성의 살에 실제로 닫는 부분, 생약 부분, 그리고 속옷에 접착하는 부분 등을 하나로 붙여주는 공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는 해명.

이 공정에는 hotmelt라는 접착용 본드를 고온으로 녹여 액화(고체를 액체로 만드는 것)시킨 후 접착 부분을 살짝 붙여주게 되는 데 이 과정 중에서 기계의 오류에 의해 본드가 과도하게 나온 것 같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도하게 나온 체 굳어진 본드의 모양이 꾸물꾸물 한 것이 꼭 나뭇잎을 갉아먹는 애벌레 같았다.


도데체가....이 무슨 쓰레기 같은 제목의 기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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