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들어오다가

로비에 늘어서 있는 호환의 꼬리표가 눈에 들어왔다.

'三星 ....'

순간적으로 '뭐하는 회사지? SAMSUNG 하고 같은 이름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밑을보니

'李健熙'...

한자로 써 놓으니 왜그리 어색해 보이던지..차라리 한글로 써놨으면 안그랬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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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11월 1일

2006. 11. 1. 09:53
2006년이

이제

두달밖에

남았다는 것이지



결정적으로

이번달은

공휴일이 없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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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링크가 하나 전달되었다.

열어보니 파워포인트 파일...


중국속담이라.. 돈에 대한 내용이다.

음..그렇지 그렇지..


여기까지.....

그리곤 중국속담이 네델란드 괴담으로 변신을 하며

익숙히 보아왔단 행운의 편지 내용이다

그렇쿠나 돈에 대한 좋은 격언과 행운을 주는 것이구나..아이쿠나 좋은 사람들 같으니라고..


뷁!!

확 차단시키던가 일촌을 끊던가 해야지 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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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근해서

푹쉬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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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행사 참석으로 중국에 갈듯.

냐하~

더미씨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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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 일치?

신기한 일일세...하하하

ps. 그림은 퍼온건데 오늘 다시 보니 출처가 http://mangsa.egloos.com/454390 요기라고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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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저녁 난감

2006. 10. 16. 21:57
계란를 후라이팬에 깨넣고 주변을 둘러보자

밥이 없다는걸 알게되었다.

OTL

전자렌지에 팝콘을 넣어 튀기고 - 아는분한테 받은건데 고소해서 맛이 좋다.

계란 후라이를 먹고, 팝콘 한봉지를 다 먹고 감귤주스 한잔을 마셨다.


부모님이 들어오시면 운동가야지..하다가

들어오시는 부모님 일 좀 도와드리다보니.....


주몽보면서 푸쉬업이나 해야할듯..


그나저나 출출해지네.

떡복이나 사다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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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다고 소문나서 예약안하면 못만난다는그런곳..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예약자의 주변 정보를 사전 조사한다고한다......

머리도 좋아요 정말..

그래놓고선 뭐가 안좋으니 무슨 굿을 해라..금액장난 아닌거..

사전조사했으니 모르는게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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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수요일 하루빼고 매일 술마신듯.

일요일 : 파전 + 막걸리
월요일 : 턍슉 + 고량주 , 맥주
화요일 : 참치 + 소주 , 양꼬치 + 노룡구 + 찡따오
- 월,화 요건 포스팅했고..
수요일 : 쉬고
목요일 : 우삼겹 + 소주
금요일 : 목살 + 소주, 맥주
토요일 : 맥주, 소주칵테일, 키핑 했던 쿠엘보 + 새우튀김 + 조니워커 블랙, 소주한잔

토요일은 동아리 후배 결혼식 뒷풀이 하고,

우울한 친구녀석때문에 많이 달렸다. 요새 일이 잘 안풀리는데
아는분이 관상을 좀 보는데..한번 본사람이 '절에 들어가야 할 팔자' 라고 하니..
그런데..이런 소리를 다른데서도 몇번 들으니..신경쓰인다나..

훔..나도좀 봐달라고 해보까..뭐라할런지..

암튼 이번주는 조신하게 ㅡ.ㅡ;;;



금요일에 오랜만에간 회사앞 목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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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인식하고나선 은근히 신경쓰여서

글을 쓰고 싶어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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