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기독교 방송을 들을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택시에서 우연히 청취한 라디오 방송의 내용이라는데..



'제사 지내는 집안으로 시집간 여자가 제사 지내기 싫다고 하니깐 바로 그런 이단자들하고 결혼한 것이 잘못이라고 당장 이혼하라고 하더군요'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쳤을때 자신이 어떻게든 해결해볼려고 하는것은 바보같은 짓이다.무조건 주께 요청하고 구원받아라.'

--> 여기서 힘든 고난과 역경을 자신이 해결해보겠다는 내용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찾아다니것을 말함.




이거 사이비종교에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닌가요?
라디오방송에서 이렇게 말하시는분이 계시다는건...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가 ..이정도인가요? 상상초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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