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가 많아서 보니..변액보험에 대한 포스팅 때문인듯하다.
보험도 유행을 탄다고 한다.
-올 여름 유행 패션 아이템 입니다..라는게.. 사람들이 많이 입어서 유행이 되는게 아니라 그거밖에 안팔아서 유행되는거라 생각하는데..
종신보험이 한참 인기를 끌다가 유니버셜이 나오고 변액 유니버설이 나오면서
설계사분이 변액이 젤 좋다고 하면서 판매하니 그것만 팔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변액 보험이 좋은가? 나쁜가?....글쎄다...
보험이란..갑자기 문제가 생겼을때를 대비한 것이다.
한집안의 가장이 가입해야 할 보험은 '종신보험'+ 암특약 정도..
보험료 내다가 중간에 급전이 필요하면 좀 꺼내쓰고 해야겠다면 '유니버셜'
-유니버셜과 변액 유니버셜은 다른 상품이다.
보통 가입자가 살아생전에는 손대지 못할 돈이다.
돈 많으신분들중에선 종신보험으로 사망금액을 10억이상 가입해두고 보험금으로 자식에게 증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세금은 증여세보단 당연히 적게낸다고 알고 있다.
종신보험은 '확정금액'이 보장된다. 이율은 가입시기에 따라 다르다.
변액 유니버셜은 그 운용방식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보장내용이 추가가된경우에(암특약, 8대질병특약 같은것들)
사업비+특약내용 등을 제외한 금액이 '특별계정'으로 적립이 되고, 이 금액이 '펀드'에 투자가 되어 운영이 된다.
'펀드'에 투자가 되니 원금이 손실이 될 수도 있고 종신보험보다 많은 금액이 쌓일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하는 보험사가 거의 없다고 한다..도데체 얼마가 쌓여 있고 수익율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특별계정'에 쌓인 금액이 원금과 같아지는 시점이 보통 7~10년 가량 걸린다.
혹시 보험 상담을 받으시고 받은 예시표를 가지고 계시면 살펴보시기 바란다. 6%, 4%, 0% 인 경우로 해서 숫자들이 쭈욱 적혀 있는것이 있을텐데 10년 정도쯤에 줄이 쭉 그어져 있을듯하다.
만약..0%도 아닌...-5% 라면 언제쯤 적립금이 원금과 같아질까??
사람마다 투자 성향은 무척 다르다.
공격적인 성향 보수적인 성향..
일반적으로 고수익은 고위험, 저수익은 저위험이다.
변액 유니버셜에 저축성으로 가입을 해서 10년되는 시점에 수익율이 6%일지 -10%일지 50% 일지...아무도 모른다.
다만, 적립식펀드에 비추어 보면 성장형 시장에서는 은행이자율보다는 나은 수익율을 보여준다고 한다
대략 6%정도? 혹은 그 이상?
보험이건 펀드이건 보통사람은 잘 알지 못한다. 생업을 포기하고 전적으로 뛰어든다면 모를까...
그렇다면 보험 설계사분들은 잘 알까?.....글쎄올시다....
잘 아시는분도 있겠지만..보통은..잘 모른다고 봐야 할 것같다.
'재정 컨설던트'의 상담을 받는것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정 보험사에서 근무하는 '설계사'분들보다는 3자의 입장에서 상담해주는 '재정 컨설던트'가 좀더 객관적인 추천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단돈 10만원 씩으로 저축을 한다고 해도 어디에 적립을 하느냐에 따라서 1년뒤 2년뒤에 손에 들어오는 금액이 달라지고
그렇게 쌓인 목돈이 1000만원 2000만원이 되어 1억 2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내경우엔 무료컨설팅을 받았고 그 컨설던트와 주기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모네타에서 다른사람의 글을 읽는것도 중요하고
현재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장단점을 잘 모르겠다면 서영식님의 블로그에서 비교한글을 찾아보는것도 좋겠다.
한방에 떼돈을 만지는 방법은 없다. 수익율 20% 이상의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는것이 좋겠다.
보험도 유행을 탄다고 한다.
-올 여름 유행 패션 아이템 입니다..라는게.. 사람들이 많이 입어서 유행이 되는게 아니라 그거밖에 안팔아서 유행되는거라 생각하는데..
종신보험이 한참 인기를 끌다가 유니버셜이 나오고 변액 유니버설이 나오면서
설계사분이 변액이 젤 좋다고 하면서 판매하니 그것만 팔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변액 보험이 좋은가? 나쁜가?....글쎄다...
보험이란..갑자기 문제가 생겼을때를 대비한 것이다.
한집안의 가장이 가입해야 할 보험은 '종신보험'+ 암특약 정도..
보험료 내다가 중간에 급전이 필요하면 좀 꺼내쓰고 해야겠다면 '유니버셜'
-유니버셜과 변액 유니버셜은 다른 상품이다.
보통 가입자가 살아생전에는 손대지 못할 돈이다.
돈 많으신분들중에선 종신보험으로 사망금액을 10억이상 가입해두고 보험금으로 자식에게 증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세금은 증여세보단 당연히 적게낸다고 알고 있다.
종신보험은 '확정금액'이 보장된다. 이율은 가입시기에 따라 다르다.
변액 유니버셜은 그 운용방식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보장내용이 추가가된경우에(암특약, 8대질병특약 같은것들)
사업비+특약내용 등을 제외한 금액이 '특별계정'으로 적립이 되고, 이 금액이 '펀드'에 투자가 되어 운영이 된다.
'펀드'에 투자가 되니 원금이 손실이 될 수도 있고 종신보험보다 많은 금액이 쌓일 수도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투명하게 공개하는 보험사가 거의 없다고 한다..도데체 얼마가 쌓여 있고 수익율은 어느정도가 되는지...
'특별계정'에 쌓인 금액이 원금과 같아지는 시점이 보통 7~10년 가량 걸린다.
혹시 보험 상담을 받으시고 받은 예시표를 가지고 계시면 살펴보시기 바란다. 6%, 4%, 0% 인 경우로 해서 숫자들이 쭈욱 적혀 있는것이 있을텐데 10년 정도쯤에 줄이 쭉 그어져 있을듯하다.
만약..0%도 아닌...-5% 라면 언제쯤 적립금이 원금과 같아질까??
사람마다 투자 성향은 무척 다르다.
공격적인 성향 보수적인 성향..
일반적으로 고수익은 고위험, 저수익은 저위험이다.
변액 유니버셜에 저축성으로 가입을 해서 10년되는 시점에 수익율이 6%일지 -10%일지 50% 일지...아무도 모른다.
다만, 적립식펀드에 비추어 보면 성장형 시장에서는 은행이자율보다는 나은 수익율을 보여준다고 한다
대략 6%정도? 혹은 그 이상?
보험이건 펀드이건 보통사람은 잘 알지 못한다. 생업을 포기하고 전적으로 뛰어든다면 모를까...
그렇다면 보험 설계사분들은 잘 알까?.....글쎄올시다....
잘 아시는분도 있겠지만..보통은..잘 모른다고 봐야 할 것같다.
'재정 컨설던트'의 상담을 받는것이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정 보험사에서 근무하는 '설계사'분들보다는 3자의 입장에서 상담해주는 '재정 컨설던트'가 좀더 객관적인 추천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단돈 10만원 씩으로 저축을 한다고 해도 어디에 적립을 하느냐에 따라서 1년뒤 2년뒤에 손에 들어오는 금액이 달라지고
그렇게 쌓인 목돈이 1000만원 2000만원이 되어 1억 2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내경우엔 무료컨설팅을 받았고 그 컨설던트와 주기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모네타에서 다른사람의 글을 읽는것도 중요하고
현재 가입한 보험에 대해서 장단점을 잘 모르겠다면 서영식님의 블로그에서 비교한글을 찾아보는것도 좋겠다.
한방에 떼돈을 만지는 방법은 없다. 수익율 20% 이상의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는 사람과는 인연을 끊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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