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상현(shangjce)님 블로그>


최초 이글을 보고선 내용을 믿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출처 추적을 시작해보았다.

게시판에 올리신분은 헝그리 보더 에서 퍼오셨다고 해서 거기부터 시작을 했다.

풀빵닷컴을 거쳐서 N2O 에올려진글의 마지막에 남겨진 URL인 네이버 순수카라(bebpup)님의 블로그 까지 찾아보았지만

N2O와 bobpup의 글이 쓰여진 시각은 은 3분차이의 글로서 둘다 동일 인물이라고 보여진다.

2005-06-22 (수) 오전 10:36, 2005/06/22 10:33

-네이버 블로그는 엑티브 엑스 다운로드 받으라고 팝업이 뜬다 가능하면 방문 하지 마시길.


그분은 어디서 이글을 퍼오신걸까? 최초 글을 올린 건 어디일까?

...

해당 경찰서에서는 '출동한적 없다' 라고 하는군요. ...어딘지..낚시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추적이 더이상 안되는점도 그렇고.. 구글에서도 안나오고..

네이버 블록글이 수정되었네요. 어제까지 없던 출처 표시가 되었고. 와 광고 뜨는게 사라졌군요.

글올린 시간상으로 보아 네이버 붐이 출처인듯합니다. 그이상의 출처는 더이상 알 수가 없네요.
...
맹인견에 대해서 정말 저렇게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경찰이 있을까?

자신도 개를 데리고 다니면서 큰개가 무섭다고 신고하는 정신나간 여자가 정말 존재 하는걸까?

리트리버가 얼마나 착한녀석인데...

무슨글이냐면

이 애기는 xx역 에서 대략 10분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서 엄청나게 큰개가 오는겁니다.

어찌나 큰개인지 처음에는 조금 놀랐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맹인견 이었습니다.

그런데 맹인견을 데리고 있던 여자가 장애인이 아닌것 같아서 물어보니 맹인견을

훈련시키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조금있다 어떤 여자가 삐쩍마른 강아지를 안고 저희 옆에 오더니 여자품에

안기고 있던 강아지가 맹인견을 보고 짓고 여자가 하는말.......

"어머 이렇게 큰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오면 어떡해요. 무서워서 전철을 못타겠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맹인견을 데리고 있던 여자는....

" 아~~ 이개는 맹인견이어서요 오늘 전철탈때 장애인분을 안내해주는 훈련을 받고있는중이에요 조금크죠..^^"

여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저와 맹인견을 데리고 있는 여자는 어이가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바로 삐쩍마른강아지를 안고 있던 여자가 파출소에다 신고를 한겁니다.

"저여기 방매역 지하철타는곳인데요 어떤여자가 큰개를 지하철에 데리고 와서 그 개때문에 무서워서 전철을 못타겠어요! 빨리좀 와주세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더 황당하고 짜증났던일은 지금부터 입니다.

신고를 받고 온 경찰이 신고를 여자를 보고 맹인견을 데리고 있는 여자를 보더니 신고를 한여자에게...

"다치신곳은 없으세요?"

신고여자 왈

"예 아직은 괜찮아요"/

그리고 경찰이 맹인견을 데리고있는 여자에게...

"아니 이런개를 지하철에 끌고오면 어떡합니까?

이렇게 계속되는 죄인취급 하는 말투에 맹인견을 데리고 있던 여자가 화가 났는지...

"아니 아저씨!! 이개는요 비행기도 탈수있고 기차도 탈수있고 버스토 탈수있는 맹인견이에요!! 이 맹인견을 데리고

장애인분들을 위해 훈련한다는데 문제가 되나요?"

경찰....

"내가 알게 뭐에요? 신고가 들어왔으니 일단 파출소로 갑시다!! 그리고 이개가 맹인견인지 그냥 개인지 어떻게 알아요?"



정말 짜증나는 경찰이었습니다. 개 몸에는 맹인견이라는 조끼를 입고 목에는 맹인훈련기관의 명찰이 있는데도 이렇게 말하는 경찰을 보고 있자니 화딱지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경찰맞아요? 이개를 보세요!! 가슴에 맹인견 조끼입은거 안보이세요? 그리고 목걸이 보세요!! 또 경찰이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죠!!"

경찰..

"이봐 당신 공무집행 방해 하는거야?"

너무 뻔뻔하게 말하는 경찰을 그냥 놔둘수가 없어서 저는 일명 뻥을 첬습니다.

"아저씨 어디 파출소 소속이에요? 저는 맹인견이 지하철을 못타는 법은 못들었거든요? 저희 아버지께서 그렇게 말씀한적 없으시구요. 아저씨 이름이 뭐에요?"

이렇게 쏴대는 저를 보고 경찰은 얼굴을 빤히 보더니...

"당신은 상관없으면 그냥가 난 신고를 받고 온거니깐"

이렇게 경찰하고 말다툼이 벌어지면서 전철은 당연히 못타고 주위에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근데 맹인견을 데리고 있던 여자가 상황이 너무 커저서 그런지 경찰한테 죄송하다고 몰랐으니 한번만 봐주세요 다음부터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고개를 숙이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화딱지가 나서 미처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상황이 끝나고 신고를했던여자를 찾을려고 하는데 그때 그여자는 삐적마른 강아지를 안고 전철이 오자마자 아무말도없이 그냥타서 가는겁니다.

"아저씨 강아지를 데리고 전철을 탈때 강아지를 서클안에 넣어서 가야합니까 아니면 저렇게 그냥 안고 가야합니까?아저씨 강아지를 그냥안고 전철을 탈때 강아지 배설물을 치울수있는 도구를 가지고 타야합니까? 아니면 저 싸가지없는 여자처럼 핸드폰만달랑 들고 타야합니까?"

제말을 듣고 경찰은 저를 한번 째려보더니 그냥 갔습니다.

맹인견을 데리고 있던 여자는 억울해서인지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고맙다고 인사를하고 위로 올라갔습니다.

대략 10분동안 벌어진 상황 이었습니다.

여러분들 맹인견을 데리고 전철타는걸 훈련시키는게 잘못입니까? 제가알기론 할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설사 맹인견이 전철을 타지못하는 거이라도 경찰이 그렇게 말을 할수가 있는겁니까?

우리나라 몇몇 경찰들 때문에 시민을 진심으로 지켜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경찰분들 까지 안좋은 이미지를 주게 되는것 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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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인상 저소득층에 금연 효과 커"

하루용돈 3000원 받고 사는 직장인들 (내주변에 많다)

당연한거 아닌가


없는 사람들만 괴롭지
"최고급 아파트도 건축비 300만원이면 충분"

뭔가 다를줄 알았던 현정권은 여기저기 욕만 먹고있다.

집값은 계속 오르기만 하고

세금도 오른다

담배값도 국민건강증진이란 이름하에 오르고 있다


오르지 않는것은 내월급뿐인것 같다.


서울에서 좀 싸게 집을 구한다면 보통 평당 천만원선이다.

25평인 집이면 2억 5천이란 이야기 이다.

250만원의 월급쟁이가 50만원만 생활비로 쓴다 가정하고 200만원씩 모은다 해도 10년은 넉히 걸린다

현재 2억5천인 집이 10년뒤엔 또 얼마일까?


단순히 계산기를 두들겨봐도 내집마련은 요원하기만 하다.


분양원가공개하자고 했을때 왜 안했는지 모르겠다.


혼란스럽다. 다음 대선땐 뭘보고 투표를 해야 할지...
미친놈 하나 만들어내는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총기난사 金일병은 '게임광'

이런 기사를 왜 만들어내는것인가?

다른 기사들도 많지만

..

기사 거리가 그렇게 없나?

다른기사거리도 많을텐데..젤 만만한가보다.
이것이 바로 유럽풍 '퓨전 휴대폰'?

제목에서 뭐가 연상되시는가?

이 신문기사에서 소개하는것이 무엇일까?


뭔가 보자








수년전 논스톱에서 양동근이 들고다니던 그 엽기폰과 다를게 뭔지....

디자인이 좀 다르긴하다만....유럽풍 퓨전...이란 수식어가 붙을 기사는 아닌듯..

어쨋던..낚시 링크..인가? 푸하하..네이버 메인에서 BMW 택시에대한 기사 링크를 누르면 저기사로 연결된다.
아마도 오류인듯


ps..엽기폰 찾다가 찾은 사이트..웃긴 상품이 많다. 엽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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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어이는 어디로 간걸까?

일명 '개똥녀'라 불리우는 한 여성에 대한 글이 일파 만파 번져 가고 있다.

좀 심하긴 했지.

그런데

평소에 지나치던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 않나 싶다.

막차에서 술취해 토하는 사람들이라던지

공공장소에서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사람들

길거리에 버리는 꽁초들..
-으윽..이건 찔린다..

하지말라는건 골라서 하는 사람들 등등 말이다.


좀 다른 이야기 인지 모르겠지만.

싸가지 없는 초딩들은 대부분 그 부모들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종종 올라오는 PC방 알바들의 글을 보면 버릇없는애들 혼내키면 조금있다 부모가 달려오는데 가만 보면 가관이라더라.

애들이 보고 배우는게 문제가 있어서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술먹고 행패부리는 집의 자식은 나중에 자신도 그렇게 된다지..

오늘 '전쟁 기념관'엘 다녀왔는데
-날이 날이라 다녀온건 아니지만..어쨋던 나름대로 의미?

'올라가지 마시오'라는 팻말이 불쌍해보이도록 자기 아이를 올려놓고 사진 찍기 바쁜 부모들을 보노라면...한심하단 생각이 든다.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 - 그래도 치우고 가시는 분들이 더 많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신 가족들이 많던데

팻말앞에서 하나둘 설명해주는 부모와
'올라가지 마시오'팻말을 배경삼아 아이를 올려놓고 사진 찍는 부모..

그 아이들이 무얼 배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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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은 해가 잘들때 널어서 뽀송 말리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고급스럽고 깨끗한'이미지를 위해선 세탁소에 맡기란건가

어쨌던 hof 님의 포스팅중 보았던 DC ROOM 갤러리의 항상 느끼는거지만 거지 동내에 살면 수준 떨어진다. 라는 글이 생각났다.


타워 팰리스에서 비가 새는데도 가격이 떨어질까봐 쉬쉬 하고 그랬다지.

어쨋던 난 옥상이 있는 단독 혹은 연립 주택이 좋다. 해가 잘드는..

아파트는 닭장 같자나.


노년이 되면 지금 우리 부모님이 생각하시듯이 넓직한 시골에 공기 좋은데서

그렇게 살고 싶다.


돈 많이 벌어놔야겠다.

ps..아...혹시나 말씀드리지만..사진은 돌아다니다 퍼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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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바톤이어받기

많이들 포스팅 하시길래 뭔가 했는데..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

5.81G


2. 최근에 산 음악 CD :
뭐였지? 기억 안난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
-지금 못듣고 있다 ㅡ.ㅡ;;

4. 즐겨듣는 노래 혹은 사연이 얽인 노래 5곡은? :
- RADA 의 DAAZOA
- 힙합, Metal류를 즐겨 듣는다.


5.바톤을 이어받을 5분은:

SAGE에 링크된 분들들 좀 살펴봤는데...거의다 하신 관계로..
제가 넘겨드릴 만한 분이 없네요..


주말에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지금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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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하츠 마성의 여자 리나 1부

마성의 여자 2부를 보고 있는데.
-액티브 액스 필요로함,

중간에 '에르메스의 버킨백'을 사달라고 하길래...

저게 도데체 뭐지? 하고 검색해봤다.

-잠시 요약하자면 사귀는 남자들에게서 명품을 사달라거나 한다음 차버리는 방법을 써오던 '리나'라는 여자인데 1부 방송이 나간뒤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스타'인냥 싸인도 해주고 한다는 소문을 접하고 2부를 제작. 방송중 실제 부자인 사람과 사귀게 만들었더니 명품을 사달라고 쇼핑을 가는데....


자..그랬더니..토드백이다. 손가방.. 가죽으로 만들어진. 아래 사진처럼 생긴 것이다.

-출처 하늘이님 블로그
-이보다 비싼 가방도 사진이 있다.


가격은 대략 천이백만원..

후아...


비싼 명품이 몇백한단 소리는 들어봤는데

가방이 천만원이 넘어가는건 첨들었다.

세상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건 그렇고..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사달라'고 할 수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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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연결사고

런던 하츠

2005. 5. 18. 16:45
마성의 여자?

런던 하츠라는 일본 프로그램이라는데..

이 방송 말고 2부가 더 깬다고들 하는데 구해봐야겠다.


별사람 다있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지..


몇년전 채팅방에서 구경하다 본건데

한남자는 소나타였고 한남자는 티코였는데 소나타인 애랑만 대화 하던애를 보곤 웃긴다 했는데..

없으면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돈이면 단가?


떨리는 가슴 마지막 회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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