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신문 “스위스·프랑스, 中 가상한국 판단은 오산” 평가전 승리는 껍데기 - 네이버

네이버 뉴스의 댓글은 보통 공해수준인데

이분의 유머는 대단하군요

오늘은 시간이 늦었고...낼 점심에 짜장에 탕수육 한접시 해야겠습니다.
"집값, 부녀회 마음대로"..집값올리기 점입가경

고양시 주엽동의 K아파트는 “최소한 50평형이 10억원은 가야한다”고 주민들이 담합한 뒤 작년 4월 5억원이었던 50평형 시세가 9억원까지 치솟았다.


그렇게 가격 올리면 당신들이 그집팔고 어데로 갈라고?


내가 그돈 있다면

우리동네 5억정도면 30~40평정도 오래된 빌라나 단독주택 하나 살수 있다.
-동네가 재개발붐이라 좀 가격이 있긴하다. 지역에 따라서 3억대 이하로 살 수도 있겠다.

그거사서 내맘에 꼭들게 새로 건축하겠다.

1층은 주차장, 지하는 반으로 나눠서 작업실이나 오디오룸같은거로 만들고 나머지는 세주고.

2~3층 반반나눠서 세줄집만들고 4층에 내집 꾸며서 살면 딱 좋겠다.


요새 아파트마냥 깨끗하게 지으면 훨씬좋지 않나 싶다. 월세도 챙기고

아파트가 뭐가 좋은지 당췌 모르겠다. 재산 증식용인가? 그렇게 가격 올려서 내생각마냥 적당한 주택으로 갈려고 그러는걸까?

세상이 참 우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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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arkoz.com

바우처 제도란 :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여행을 가지못하는 저소득 근로자에게
국내여행경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 입니다.

그러니깐 국가 문화관광부에서 여행경비 40%(15만원 이내)를 지원해준다는거죠

- 신 청 자 격 -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근속 중인 월평균 임금 250만원 이하 근로자
* 외국인근로자 및 비정규직 근로자 포함
* 공무원, 여행업체 소속 근로자 제외



몇가지 알아보니. 여름 휴가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지원안되구요.

2007월 2월까지는 운영되는듯합니다.


...

그나저나..250 이하면 저소득층인가봅니다...ㅡ.ㅡ;;;
마침 SiCAF구경을가는 그주에 저렴한 랍스타를 먹고왔습니다. 이글이 이오공감에 떴더군요..

그래서 겸사 겸사 먹어주러 갔습니다. 냐하~

매봉역 4번출구에서 골목으로 쭈욱~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한블럭 가면됩니다.



1만5천원짜리 코스로 먹었는데

점심 메뉴는 대략 12~1시 사이라고 하네요. 가실분들 참고 하시구요.

그런데 나오는게 그때 그때 다른가봐요. 아마도 랍스터의 크기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갔을땐 딱 반마리였거든요. 집게도 하나 있고 PerhapsSPY 이 올리신 사진하곤 좀 다릅니다.

아..그리고 저는 살짝 양이 아쉽더군요. 다음번에 A코스로 먹어봐야겠어요.


종로 소살리토나 다시 한번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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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는 이날 아이들에게 밥을 해주지 않고 자신들도 외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어머니들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는데, 이후 여성 시청자들이 "밥 하는 것을 여자들의 몫으로 규정짓는다" "맞벌이 부부가 늘고있는 것을 간과한 편파적 방송이다" 라며 비난하고 있는 것.
'그것이..' 시청자 "밥하는 건 여자들 몫?" 항의빗발

방송내용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모르지만 사먹이는 집이 많은건 사실인듯하다.

점심때 한옥마을 산책하다보면 여기저기 소풍혹은 현장 학습을 나온 아이들을 많이 보는데 옹기 종기 보여서 도시락을 먹는 모습을 종종 보게된다.

내가 만약 부모라고 해도 바빠서 못싸줄수도 있다..그럴땐 기사의 내용처럼
아이 먹일 한두 줄의 김밥이라면 파는 김밥 사주는게 여러모로 나을지도 모르겠다.

문제는..1회용 도시락에 포장된 이런 김밥은 그나마 양반이라는것이다.

다들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점심을 먹는데 한 아이만 따로 떨어져서 삼각김밥을 먹고 있는걸 보면서 '어떻게 분식집 김밥도 아니고 삼각김밥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과연..누구 탓을 해야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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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가 진행되면서 사실 영화가 별로란 소리가 많았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는 속담이 여기에 맞으려나? 어쨌던 나는 볼 예정이긴하다. 종교계를 의식해서일까? 어쨋던 그런건 차치하고.
기독교는 코스닥상장 안하나요?? 강남 집값 못지 않게 투자할텐데.
-출처:기사리플
촌철살인이란게 이런게 아닐까? 어쩌다가 기독교가 이리 욕을 먹고 있는지 싶다.

목사가 되기 위한 루트가 어떤식인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잘모르는 내가 보기엔 목사는 '직업'이다. 돈을 벌어서 가족을 먹여살려야 하는것이다. 목사님들이 신부님처럼 '독신'이였다면 좀 다르지 않았을까 싶다.

존경받는 분들도 또한 많다는걸 알고 있다. 친한 형님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 예기를 들으면 존경할만하신 분이다.
-몇가지 에피소드를 들은게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교회부지를 팔고 이전하면서 이익이좀 생겼는데 -억대였던걸로 기억한다- 그걸 그대로 다 사회에 환원하시면서 교회로 돈벌생각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고 한다.

일부 때문에 전체가 매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언제나 좋은일보단 나쁜일들이 언론지상에 더 자주 나타나니까 그 '일부'가 몇%정도가 되는지 잠시 생각해보게된다.

한가지 목사님들 에게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팻말 들고 다니시는 분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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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나가 본 한기총의 [다빈치 코드] 코미디

"신성 모독해 종교적 신념 침해, 기독교에 대해 그릇된 선입견 갖게 할 것" 주장


그릇된 선입견을 갖게하는게..영화 때문일까? 한기총 때문일까? :)
'다빈치코드' 볼수 있을까(?)…한기총,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이동 통신사별 보조금 지급액- 제닉스님이 일목 요연하게 정리 해주신글.. 현 상황에서 번호이동을 하는경우가 가장 많은 혜택을 보겠지요.

제경우엔 보조금 지급 내역이 아래와 같습니다.

91개월 가입에 9만원지급, 6개월간 사용금액이 7만원가량..한달 평균 금액이 12,000 정도입니다. 네..기본요금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워낙 통화를 거의 안하기도 합니다만 :)

98년 가입당시 017신세기 통신의 '레져' 요금제입니다. 9,900원이였는데 그나마도 한번 인하 하여

기본요금 9,600원,
비할인 10초당 46원
할인&심야 10초당 12원 :: 할인- 토,일,공휴일, 평일 20시~08시

평일낮에는 사무실 전화사용하니, 저녁 약속이나 주말에 통화만 하면되는 저로써는 최적의 요금제입니다.
낮시간에 필요한경우 포인트로 무료통화 충전해서 사용하니 걱정없습니다.

장기가입할인이라고 쥐꼬리만큼입니다만(기본요금의 20%인 1,920원) 현재 조회가 되는 납부요금중 최저요금이 10,060원이군요.

한때 연애하던시절 프리요금제 를 사용하며 월평균 5만원대의 통화료를 내던적도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마땅히 통화할사람도 없고 바쁘기도 하고 그렇군요.
가끔 친구만나서 술한잔하고 잘지내는지 메신져로 대화하고, 무료문자 종종 사용하면서 인맥관리는 합니다

전화기는 전화기 답게 통화가 잘되어야 한다 생각하므로 저에게 mp3나 폰카 기능은 쓸데 없는 기능입니다. 이런거 안달린 심플하고 저렴한 폰이 좀 나와주면 9만원의 보조금으로 바꿀 수 있겠죠?

지금 사용하는 스타택2004, 더이상 A/S가 안될때까지 사용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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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언니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이거 근데 문제가 있어요 시작하려면 내용을 지우지 않고 어떻게 시작하라고..ㅡ.ㅡ;;

준비완료! 시작합니다.

※ 키보드를 보지 않고 대답을 입력해주셔요.
 얍삽하게 「BackSpace」나 「Delete」를 쓰지는 말 것.
 오타는 고치지 말고 그대로 두셔요.

Q1 : 생년월일을 가르쳐주셔요.
으흠..이거 안하면 안되나요? ㅡ.ㅡ;;;10월26일생입니다.


Q2 :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은?
웃찻사, 출근준비하면서 보는 아침드라마,개그콘서트 등등


Q3 : 멋있는 (또는 귀여운) 유명인이라면 누가 떠오르나요?
다니엘헤니, 김태희 (헉..이거 힘들다 습관적으로 백스페이스로 손이간다)


Q4 : 매운 음식이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불닭

Q5 : 당신의 매력 포인트를 가르쳐주셔요.
코( 믿던안믿던)


Q6 : 벌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벌레는 벌레일뿐, 집에서 자주보이는 녀석들은 잘 거두어 밖으로 내버린다.


Q7 :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와 그 가수를 가르쳐주셔요.
최근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부르기때ㅜㄴ에 어떤걸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Q8 : 5초 안에 [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 누워서 떡먹기지!] 라고 입력해주셔요.
이딴 게 뭐라고 65초나 걸린데! 누워서 떡먹기지!
(숫자키는 어려붜~)

Q9 : 바톤을 돌릴 사람을 5명 골라주셔요. 물론 키보드는 보지 말고 칠 것!
주변에 방문했던 웬만한 블록은 다하신듯해서 안남깁니다. :)


습관이란 무서운거네요. 으흐흐 오타나면 바로 백스페이스로 손이자동으로갑니다.

-수정안하려 했지만 머리와상관없이 손이 자동으로 백스페이스를 눌러서 몇번 수정이되었습니다.:)
[문화살롱]수입 뮤지컬, 한국 관객은 ‘봉’


"개런티가 30% 가량 올랐습니다. 여러 군데서 접촉을 하니까 개런티가 오르고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어찌 뮤지컬 뿐이랴

온라인게임이나 패키지 게임류 등등

'웃돈을 주고라도' 판권을 얻어내려는 국내 업자들이 있는한

모든 피해는 소비자의 몫


방법은..아쉽지만 안보고 그런 업체들이 망하게 하는방법뿐 ㅎㅎㅎ

벼룩잡을려고 초가삼간 태우는격이될까?


언젠가 게임수입에 관해서 들은 얘기로는 다른나라의 경우

수입업체들이 협력해서 대표회사 한군데가 접촉해서 오히려 가격을 깍아서 수입을 한다고한다.

(그 이후엔 아마도 판권을 나눠서 행사하던지 아니면 돌아가면서 하던지 그런거야 합리적으로 하겠지)


합리적인 가격에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