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수령하자마자 up-to-date신청을 하고 2주가 지났다.
애플 코리아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공식리셀러 에게 구입한 것이 아니면 지원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응? 공식리셀러가 아닌데 국내에서 애플 제품 판매가 가능해?

알아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하더니 (처리하는 담당부서는 미국이라고 한다)....공식리셀러가 아니라서 거부를 당했고  아마도 마감시점인 8월 19일쯤 거부되었다는 메일이 보내질꺼란다.


응????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건가요?????



고객센터에서는 신청시 받은 메일과 영수증을 보내주면 자기가 컴플레인을 해보겠다고 한다.
일단 메일을 보내고  구입처에 따져보려고 리셀러 리스트에서 검색을 해봤다.

내가 구입했던 구입처가 리스트에 존재했다. 공식리셀러 맞구만...뭐 이따구로 일처리를 하는건지..

전에 아이팟 as 지연되었을때도 느꼈지만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일처리 안하지 싶을때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