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업체에 주문넣은지 딱 3주되는날이군요. 내일은 제손에 맥북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옵션추가해서 그런지 너무 오래걸리네요.

 1. 업무상 아이폰 개발하라고 해서 맥북프로를 주문했습니다.

     15인치 두가지 모델중 싼거에다가 , 고해상도 옵션, 메모리 8기가
     메모리는 CTO로 하면 말도 안되게 비싸서 주문넣은 업체에다가 업글해달라고 하니 그렇게 해준다는군요.
     매직마우스도 같이 했는데..적응여부는 써봐야겠지요.

     주문을 넣고나선 구글링 , 구글링,  정보수집에 들어갑니다.

2. 맥북을 샀다고해서 하던일 안할 수 없는건데..쓰던 놋북은 다른직원줘야하니
   맥북에 부트캠프를 설치해서 하던일 해야하죠     맥사용 : 윈도사용 = 20: 80 일듯

   맥북파티션, 데이타 파티션(NTFS), 부트캠프(NTFS) 이렇게 3파티션 나누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았는데
   가장간단한 방법을 지난주에 찾았네요. 실제되는지는 해봐야겠지요.

3. 그런데 i7 쿼드코어에 8G 사양인놈을 그때그때 재부팅해서 부트캠프 왔다 갔다 하는건 좀 아닌듯 싶어서
   가상 윈도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합니다. 설치해둔 부트캠프를 이용하는방법이 있군요.

    vmware 퓨전 : 제가 원하는 모든기능 완비 익숙함, 그러나 좀 느리다고하고..

    패러럴즈 : 속도 빠르고 쓸만하다고 함..
                   그러나 듀얼모니터적용시키면 두개의 모니터가 아니라 하나의 큰 해상도로 지원
                   이게 수정되었단 글과 아니란글이 있어서 확인해봐야함.

    virtualbox : 가상머신 돌리기엔 적절하나 붓캠지원이 안되고, 듀얼모니터는 꿈도못꿈.

    듀얼모니터 지원내용만 확인되면 아마 패러럴즈를 쓸듯 합니다.


머리속으론 맥북프로 셋팅이 이미 지난주에 끝났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어제 라이온이 출시되서 다시 정보 수집을 좀해야하네요.
대충살펴보니 라이온 기능이 좋더군요.

지난주에 맥북 유니바디 모델은 국내법상의 문제로 접지플러그가 제공되지 않아서 팜레스트쪽에 미세한 전류가 흐른다는걸 봤습니다.

어쩐지 전시된 매장에서 터치패드 만지면 드드드드 하는 느낌이 나던데 그게 뭔가했네요.
접지되는 플러그는 옥션등에서 1만5천원 정도에 팔더군요.

옵션달면 300가까이 하는 노트북이 뭐하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