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저녁을 먹고나면 으레 티비를 보는데 거의 일상 적인 패턴이 되어 버렸다.

저녁먹으면서 미우나 고우나 를 보고
그다음엔  뉴스  그리고 드라마 혹은 기타 볼만한것들을 시청하곤 한다.


드라마는 수목은 온에어 를 주로 보는데
처음에는 안봤는데 3화쯤되니..재미 있어진다. 송윤아의 오버 연기도 제법 볼만하고  이런 드라마는 그냥 즐기기엔 적당한듯하다.

그외에 다른 요일에는  미드를 주로 봤었다
얼마전에 24 6시즌과 히어로즈 2시즌을 봤는데  다 보고 나니 볼만한게 없어서  하나TV에서
하얀거탑을 보기 시작했었다...한 3화쯤 봤나?    다음 회차를  볼려고 찾았더니.....컨텐츠가 사라졌다....


뭐..뭐..뭥미!!!

고객센터에 따져봐야지.


그래서 덱스터 2시즌을 볼 준비를 해뒀다.  천천히 봐야지.


일요일 저녁에 보던 "비포앤애프터 성형외과" 가 지난주로 끝나서 이번 주말부턴 뭘 할려나..


그외에 EBS에서  월,화 밤에 하는 스페이스 공감 .....너무 늦게 해서 잘 못챙겨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다음날 출근압박이 없으니 보는편이고
김정은의 초콜렛도 괜찮은듯하다. (얼마전에 이소라가 나왔는데..살빠지면서 노래의 깊이도 같이 빠져서 아쉬웠다.)
토요일 저녁에 CSI 도 재미나고


개그야와 웃찾사가 평일 밤에 돌아와서 다행이다. 주중에 적어도 3일은 웃으면서 쉴 수 있으니 말이다.
3프로가 주말에 서로 경쟁이랍시고 구성됬을때 보다는 지금이 훨씬 낫다.


훔..근데 자기 개발은 언제 한다지...ㅎㅎ


42인치 TV를 장만한게 좋긴 좋다.. 주말에 컴퓨터 연결해서 영화보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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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신종사기

2008. 4. 2. 14:17
은행 현금인출기 앞에

지갑을 두고 나옵니다.

필히  CCTV에 잘 찍히는 각도입니다.


지갑 줏으신분들 보통 주인 찾아주겠다고 집어드시는데

몇일 있으면 형사가 찾아온답니다.


"지갑에 돈도 많고 계좌에돈 누가 다 빼갔다"고 신고가 들어간 상태로

합의금을 노린거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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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넘치는 웃고 넘어갈만한것도 많지만


졸라 짜증나는것도 많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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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뭐..

쉴만하면

계속 일거리냐..


여유있게 일정좀 잡으면

또 일거리가 떨어진다.


좀있다가  회의도 가야 하는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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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네이버 검색에서 넘어 오시는분들이라.

별 의미는 없는 힛트수입니다만

10만이 넘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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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님


부글 부글 끓어 올라도

시간이 지나면 거품이야 없어지기 마련


야근하며서 입맛이 없어서 밥도 안먹고 왔더니

그래도 먹을꺼 해주네.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는듯 툭툭 농담 던지고 기운없는척 연기(?)좀 해서 웃겨주고

조은 분위기 조성해서 해결했다.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쩝...


본인스스로 말도 안되는것으로 심통부리는거 인정 했지만.

여자들 왜 말도 안되는것으로 심통을 부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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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노화현상

2008. 3. 11. 10:22
나이먹는 티가 슬슬 나기 시작한다.

여기저거 삐그덕 거리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


운동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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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별거아님

2008. 3. 10. 09:39
별거 아닌일에 삐지고

별거 아닌일에 화내고

별게 아니니 내비뒀다가

부글 부글 끓어 올라 곪아 터진다.


오냐오냐 받아줬더니 내 성질만 나빠지는것 같다.

한계점에 도달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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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이

배를 엘리베이터로 올려서 산을 통과하겠다고 하고나니.


너도 나도 배를 산으로 보낸다.


분명히 최신 "핸드폰"의 리뷰를 보고 있었는데

"MP3" 재생과, "카메라 기능", 그리고 "동영상" 플레이가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고 있다.

정작 "통화품질" 같은건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게임기를 사도, MP3 플레이어를 사도 PMP를 사도..... 다 똑같은 용도로 쓴다..

배가 산으로 가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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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아.짜증..

2008. 2. 29. 13:01
오늘

포스팅할꺼라고.


어제 퇴근하면서

이런것으로 써야지...생각했는데.



전혀 기억안난다..

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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