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경유車 프리미엄 사라진다


기사내용을 요약하자면 2007년에는 LPG차나 경유차나 연료비가 똑같이 들어가니까

LPG차 사도 괜찮을꺼다..라는거다.


위에 링크한 네이버의 리플들을 보자면.. 표에 사용한 LPG연비가 절대로 그렇게 나올 수 없는 공식 연비란거다. 즉 실제로는 연료비가 경유보다 더 나오게 되겠지.


그런데 네이버의 기사중 제일 위에보면 기사원문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조선일보 사이트로 연결이되는데.


양쪽의 리플을 비교 해보는것도 나름대로 재미 있다.

같은 기사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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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사보기


IP 공유기를 사용중인 100만명 이상의 개인 및 기업 초고속인터넷 사용자에게 추가 요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23일 KT 고위 관계자는 “현재 불법 사용되고 있는 IP 공유기를 제도권 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정보통신부와 공유기 사용자에 대한 합리적인 요금 부과를 위해 약관 개정 협의를 진행중이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정통부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T에서 공유기 검출 하는 프로그램을 완료 했다던데.


유비통신에 의하면 24시간 이상 장기간 접속 하는 IP를 검출해서

그를 대상으로 조사한다는데.

앞으로 컴터를 끌때 공유기도 같이 꺼야겠다. ㅡ.ㅡ;;


뭐..KT 우리집은 꾸져서 쓰다가 바꾼지 오래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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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적절한 만화다

차두리의 발업질럿은 정말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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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매일 글을 남긴다.

뭐 재미 있으니까 하는 블록질이건만

습관이 되어 버렸다.


아마 불여우가 아니였으면 Sage가 아니였으면 RSS를 모르고 살면서

블로그 돌아다니기를 잘 모했을것 같다.


주말엔 컴앞에 붙어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머리속에 담긴 내용이 없으니 글이 써지지 않는다.


핑계일까?


문득 메뉴 옆의 달력을 본다.


11월 처음 포스팅 이후로 주말을 제외하곤 매일 올렸다.

7일과 9일 은 어쩌다 보니 빼먹은듯 하고 (바빠서? 그건 아닌듯 하고)

17일은 회사워크샵이라서 컴에 손도 못댓기 때문이고.




그걸 보고 있자니. 웬지 오늘도 꼭 글을 써야만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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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게시판에서 종종 보는 게시물이다.


제일 무서운 게시물이기도 하다.


'이거 간단한건데 하나 해줘'

도데체...어떤 근거로 간단하다는거지?


'아..별거 아니고. 그냥 메시지 주고 받고, 메일 보내고, 파일전송 되고 그럼되는거야
간단하자나 다 있는거 가져다가 조립하면 되는거 아냐?'


다 있는 소스라..그냥 가져다가 딱풀로 붙이면 붙는지 아나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아주 잘알거나

아주 모르거나는 좋은데


어설프게 아는경우가 제일 상대하기 힘든 상대다



'이거 이틀이면 만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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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링으로 새로운 스킨이 만들어졌다고 알려주엇다.

구경하다가

하나 맘에 드는것으로

교체해보았다.


내가 능력이 된다면

직접 만들어 보겠다만

언제가 될런지 디자인 같은건 영 꽝이라서


남들 다 쓰는 스킨이 아니라

나만의 것을 갖고 싶은건

욕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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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졸리다.

2004. 12. 15. 00:33
졸리다.

잠이 슬슬 온다.

근데 잠들고 싶지 않은 느낌이 온다.


갑자기 술이 한잔 생각나네

훔.


위스키 한잔 하고 잤으면 좋겠단 생각이 나지만

딱히 집에 있을리 없고


마냥 싱숭한 맘이다.

훔.

잘 안듣던 음악 들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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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업체인

오티스에서

처음 엘리베이터를 만들었을때

속도도 느리고 댓수도 몇대 안되어서


고객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속도를 빠르게 하는건 그당시 기술력으로 어려웠는데

한사람의 아이디어로 고객의 불만을 잠재웠다고 한다.



아주 간단한 그 아이디어는

엘리베이터 안에 거울을 부착해서

시간을 못느끼게 만드는것이였다.

.....................

라디오의 그 기사는 이후 어쩌구 저쩌구 좋은뜻으로 넘어가는데.


나는 또 다시 한번 느낀다.

클라이언트들은 단순하다.

수정요청에 수없이 고치다 보면

처음과 지금이 별차이 없는데도

만족하는 고객들이 있다.

도데체가....자기 기분대로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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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브피아



우리말 참 어렵단 말이지.

SI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의사표현과 교환은 중요한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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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편린

궁금증

2004. 12. 2. 16:57
네이버 블로그도 그랬지만.

(싸이 미니홈피는 말할것도 없고)


방문카운트가 분명 증가되어 있다.
(훌륭한 블로거는 카운트에 연연하지 않는다지만...난 뭐..안휼륭해!)

다른 블로그 돌아다녀보면 분명 지인이 아닌것 같은데

덧글이 달려 있단말이지...


분명 카운트는 증가하는데...

훔..


이슈가 될만한 글로 팍! 인지도를 높이는건 내 생리에 맞지 않고.

하긴뭐 '여보세요들~~ 여기와서 이거좀 보세요~'

이럴라구 글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생각 내맘대로 주절거릴려는 내 공간이니까.




내뜻대로 내맘대로 룰루 룰루~



ps. 이글 쓰고 돌아다니다 보니 나랑 똑같은 생각..
*^^* 다들 느끼는 궁금증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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