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아까운 기사

‘아동비만 탈출’ 8월부터 정부가 나선다

--> 도데체 누구의 아이디어 였을려나..

질병 수준의 비만을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8월부터 직접 ‘아동 비만관리’에 나선다.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1인당 월 4만원에 해당하는 전자바우처를 제공받은 뒤 5만원(본인부담 1만원)짜리 에버케어와 8만9000원(본인부담 4만9000원)짜리 국민체력센터 프로그램 중에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아동비만 사회적 비용 2조1691억원

-->해명성 기사인데...납득되지 않는다..

아동 비만의 문제에 국가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비만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2조1691억원으로 추계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결식아동이 있는 상태에서 상류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적절하지 않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국민영양조사결과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비만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