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다 전화해보니..찬밥 조금밖에 없다는 마눌님의 목소리에 기운이 없어 보였다..
힘든 하루를 보냈나보다.
외식하자고 나오라 했다.
집근처에 있는 집인데 건물은 좀 허름하지만 맛있는집이다.
훔..그러고 보니..고기가 어디산이냐고 안물어봤네..쩝..담에 가게되면 물어봐야지.
지난번에 스테이크 2인분은 너무 양이 많아서 1인분하고 소세지 1인분을 시켰다.
다먹고 밥하나 볶아 먹으니 딱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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