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이 퇴근해서 집에갔더니

캘리포니아롤을 만들고 있더랩니다.

웬일이냐고 물으니 소풍가는데 선생님용이라는군요..

일식집에서 맞춰주지 그러냐고 하니

요즘은 부모의 정성을 본다는군요... ㅡ.ㅡ;;; 쿨럭..

유치원 소풍이라는데...



그리고 그분은 일종의 배신감이 들었다고...

결혼하고 한번도 그런 요리 먹어본적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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