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굳어진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김선아와 차승원의 조합은 잘어울린다.

삼순이부터 꽤나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만을어내는 김선아의 능청연기가 너무 자연스럽다.
-혼자 궁시렁 거리는거라던가

어제 방송을보니 슬슬 시청 비리에 대해 하나씩 들추기 시작하는거 같은데..
어딘가 현실의 시청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잘 묘사된 느낌이랄까?

다음 줄거리야 대충 연상이 되지만 한편으로 씁쓸하다. 현실에 신미래는 그저 힘없는 약자로만 남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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