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치는거 보고

한잔 가볍게 하고

잠들고선

깨서 먹고

또 자고

깨서 먹고

또 자고.

또 깨서 먹고..

또 자고..


ㅡ.ㅡ 곰팅이가 될런지..

하도 자서 밤에 막상 자려니 잠이 안오는가 싶더니.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게 또 잠이 들더군요.



..

월요일입니다.

시무식을 했구요.

아자아자!! 기운내봅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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