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편린

우울할땐

2005. 12. 27. 19:00
동호회 게시글중에서.

....

4살된 딸아이가 유아원다녀오더니

기분이 울적하다며 엄마한테 마트로 쇼핑가자더랍니다.

가서 시식코너에서 맛난거 먹고

아이스크림 사고

과자 몇개 사들고는

기분이 풀려서 들어왔다는군요.

....


맛난 저녁 먹고

친구랑 한잔 기울이면

기분이 좀 좋아 질런지 모르겠습니다.


시도는 해봐야지요.


..

애나 어른이나

행동양식은 똑같겠죠.



날씨가 추우니 마음도 얼었나 봅니다.

감기 몸살에 몸이 않좋으니 괜찮냐는 말 한마디가 무척힘이됩니다.

마음의 온도를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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