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떠들썩한 지금

아이팟 나노 1세대의 밧데리가 노후되어 충전만땅 시켜서 퇴근할때 듣고 출근하면서 들으면 사무실에 도착하면 방전되어버리는...그나마도 얌전히 들을때나 러닝타임이 지켜지고 앞뒤로 가기 누르면 더 빨리 방전되어버리는 밧데리 덕분에 새로 mp3를 사야 하는건가..

단순히 밧데리 때문에...교체 비용이 한 6만원인가 7만원인가 한다던데  그돈이면 엔간한 mp3하나 새로 사겠는데...

내가 아이폰을 손에 들고 도데체 뭘할껀가..생각해봅니다. 오락이나 잉여질 하는거 빼면  기껏해야 음악이나 듣거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언제오나검색해보거나  길가다 사진 찍어서 포스팅 해보는거 뭐 이런거

궂이 아이폰 아니더라도 노키아 5800 이면 충분하자나  라고 생각하던차에

버스가 지나가길래 바로 올라탓습니다


아..언제 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