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자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라이언 사용중이다.


업무용 맥북이다보니 업그레이드 비용때문인데..암튼..


라이언으로 깔려나온걸 산게 아니라서 사용중인 부트캠프가 3.3 버전이였다.


라이언업그레이드 하고서 4.0이 나온건 알았는데 어찌해볼 방법이 없었다.


windows 8 이 부트캠프로 잘 설치되는지 알아보다가 보니 부트캠프 3.* 에서 4.0 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한다


예. Boot Camp 설정 지원을 사용하여 Windows 지원 소프트웨어(드라이버) CD 또는 USB 저장소 미디어를 만들어 Boot Camp 4.0 드라이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이게 안되었던것 같은데 맥OS 패치과정에서 업그레이드가 된것인지, 아니면 원래 되는건데 내가잘 몰랐던것인지...정확하지는 않지만


부트캠프 지원을 실행시켜보니 버전이 다운로드되었고 CD로 구울 수 있게 되었다.


굽고나서 윈도우로 부팅해서 셋업을 진행하자  4.0으로 자연스럽게 변경되었다.




아...체감상 달라진건 없다....ㅡ.ㅡ;;;

http://dummy.pe.kr/1638

맥으로 부팅해서는 그런적이 별로 없는데  이상하게 부트캠프로 윈7로 부팅을 하면

네트워크 드라이브가 심각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도 제대로 해결책을 찾지 못했었다.

IPv6는 당연히 꺼놓은 상태인데도 말이다.



문득 랜카드 드라이버 옵션에 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옵션을 살펴봤는데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서

단순하게 IPv6 관련항목만 사용안함으로 설정했다.



빙고!!! 


검색해보니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lion사용자들의 불만의 글을 발견 할 수 있는데, 내경우엔 좀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맥북의 모니터를 서브로 두고, HDMI로 연결한 외부 모니터를 메인으로 놓고 사용중인데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서 활성화를 시키면 메인 화면의 바탕화면이 사라져버린다. 이걸 어떻게 해야 되살리는지는 아직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서브로 사용중인 맥북의 모니터는 정상적으로 바탕화면이 나온다.


메인으로 사용중인 외부 모니터는 바탕화면이 사라져버렸다. 새로 지정도 되지 않는다.

게다가 스페이스별로 띄워둔 프로그램들이 뒤섞인다.
라이온 업글하기 전에는 아무문제가 없던 부분들이다.

언제쯤 패치가 나올까?

ps. 미러링을 켰다가 끄면 정상화된다.....미봉책.
부트캠프로 윈도우로 부팅하고 잘 쓰다가 네트워크 드라이브에서 파일 작업을 하려고 하다보면

말도 안되게 느려지는 경우가있다. (100메가가 채안되는 파일복사에 10분가까이 걸린다.)


이런때는

네트워크를 사용안함으로 했다가 다시 사용함으로 바꿔주면된다.

부트캠프 드라이버가 아무래도 문제가 있는듯하다.

해당 제조사의 홈페이지에서 최신드라이버를 설치하면 해결될것도 같지만..

짜증나는일이 아닐 수 없다.

맥OS부팅상태에선 이런현상이 물론 발생하지 않는듯하다.
사용하는 외부 모니터는 LG W2286L인데 가장 좋은점은 15인치 고해상도 노트북들의 해상도인 1680*1050이라는점이다.
따라서 듀얼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최적의 모니터인셈이다.

맥북의 모니터를 부 모니터로 설정하고 외부모니터를 주 모니터로 설정해서 참고할 프로그램은 부 모니터로, 현재 작업중인 프로그램은 주모니터로 단축키를 이용해서 이동을 시켜서 사용하고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터 듀얼모니터를 사용했었는데 xp에서는 MultiMonitor TaskBar 유틸리티를 사용했었는데 윈도우7으로 오면서부터는 윈도우의 기본키 기능을 사용하게되엇다.

Win+Shift+방향키

듀얼모니터 사용하면서 이걸 모르시는분들이 꽤있는것같다. 이기능에 익숙해지면 안되면 정말 불편한데

맥OS로 부팅 하고 나면 이게 안되서 은근히 불편하다.
검색을 해보았지만 단축키로 실행중인창을 모니터간에 이동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  분명 방법이 있을것도 같은데 찾을 수가 없다.


그동안 검색해본것과 실제는 조금 달랐다. 아무래도 계속 버전업을 하는 프로그램들이니 그럴듯하다.
시험판으로 받아서 사용된 버전은 다음과 같다.

ParallelsDesktop-parallels-en_US-6.0.12094.676494
VMware-Fusion-3.1.3-416484-light

성능적인 면에서는 일단 부팅이 된다음에서는 체감적인 큰차이는 없는듯했다.

처음 실행하면서 자동적으로 부트캠프를 인식하여 설치를 잡아주는것부터 둘다 비슷하게 느껴졌으나
패러럴즈는 좀더 맥OS에 착 달라 붙은 느낌이고 아무래도 서로  벤치마크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검색해봤을때는 패러럴즈는 조금 빠르지만 듀얼모니터에서 문제가 있다고 봤으나 실제 적용해보니 둘다 듀얼모니터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다.

보기 좋은 UI는 아무래도 패러럴즈쪽이 우세한편이다.
속도는 패러럴즈, 안정성은 vmware라고들 말하는데 잠시 써본바로는 그렇게 크게 체감 성능차이가 나는것 같진않다.

문제는 오히려 전혀 예상하지 못한부분에서 발생했다.


아무래도 윈도우를 사용해야 하는빈도가 더 많기 때문에 데이타용 파티션이 필요해서 위와같이 파티션을 하나더 나눠서 NTFS로 포맷을 했다.  윈도우로 부팅해보면  정상적으로 파티션인식하고 맥OS파티션 읽기도 잘된다.


패러럴즈르 부팅을 하고보니 부트캠프 이외의 파티션은 아예 인식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RAW라고 나오면서 탐색기에서 접근하려고 하면 포맷을 하라고 나온다.



반면 vmware 에서는  정상적으로 파티션이 인식되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상에서는 vmware쪽이 잘 맞는것같다.
재미 있는것은 반나절 OSX를 접했을 뿐인데 윈도우설치후 바로 OSX로 부팅해서 이글을 작성하고 있다는점이다. 생각보다 빠르게 맥에 적응해나가고 있다.

처음엔 키보드가 낮설어서 PC용 외장 키보드를 사용했었는데, 퇴근후 집에와서 검색으로 몇가지 단축키를 알게되니 적응이 빨라졌다.

Delete 키는 Fn 키와의 조합으로

헷갈리던 Home,End도 어느정도 적응되었다.

맥북엔 맥OX 가 적절한듯하다. 윈도우 7도 제법 잘어울리지만 말이다.

다음주엔 가상프로그램 몇가지를 설치해서 테스트 해보고  뭘 사용할지 결정해야 겠다.

ps. 파인더 새로고침메뉴가 없다는것, 그것이 오래된 고질적인 문제라는걸 알게되었다.
매력많지만 허점도 많구나
맥북프로를 주문하고 3주간 검색결과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보였으나 최종결론은 직접해보고 느끼자.
라이언이 출시되었으나 주문시점에선 출시전이라 업그레이드를 신청했다.

오늘 맥북프로를 받아 켜고선 제일먼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했다.
버전은 10.6.8


익히 검색해왔던데로 응용프로그램-유틸리티에서 부트캠프 지원을 실행시키고


공시디를 준비해서 드라이버를 준비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지나서 다음에 설치하는 옵션이 있길래 중지시키고 퇴근했다.


윈도우 설치하려고 시디를 넣고 재부팅 할때 option 키를 눌러 시디로 부팅해서 BootCamp라고 써진 파티션을 포맷하고  (포맷안하면 설치안된다고 뜬다) 일반 윈도우 설치하듯이 설치했다.


3번 재부팅후 윈도우가 뜬다. 시디를 미리 빼지 못했다면 command+e 로 탐색기를 띄우고 시디롬을 선택후 메뉴에서 꺼내기를 하면된다.


준비해둔 부트캠프 드라이버 시디를 넣으면 설치를 진행한다. 3.2 버전이 설치된다. 설치완료후 재부팅을 하니 매직마우스도 알아서 인식하고 모든 드라이버가 잘 잡힌다.


그동안 검색하면서 봐왔던 문제점들이 모두 해결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