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편린

앙드레 김

2005. 10. 16. 18:24
토요일 오후 청계천에 잠시 갔다가

인사동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는데

갑자기 북적거렸다

그런데

그 한가운데

환하게 빛이 밝는 느낌이 들더니

앙드레 김이 지나가더라..

TV에서 항상 보던 그모습 그대로

주변 사람들 난리 법석


유명해진다는건 피곤한일인건 맞는것 같다.

휴우... 앙드레 김이기에 다행이지

다른 연예인이였다면 밀려 넘어졌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