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편린

雨中散策

2005. 9. 13. 13:17
점심 먹고 항상 산보를 즐기는데

비가 얼마 안오길래 동료들과 같이 길을 나섰다.

광화문에 있는 은행까지 가는것이였는데....

갈때는 괜찮더니

은행일을 보고 나오니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빗발이 굵어진다.

ㅡ.ㅡ^

ㅡ.ㅡ^

어쩔수 없이 천천이 걸어서 사무실로 돌아오니

무릎 아래가 다 젖었다.

ㅡ.ㅜ

축축해...

언넝 말려야지..

그래도 비오는 창밖을 보는건 좋아.



ps..우워어..지금은 장대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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