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 증후군...

잠시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길에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싱글즈'의 대사까지 포함된 글이 보여서 링크해봄


생각해보면 여태까지의 연애 패턴도 비슷했던것 같고


한 10년전쯤 후배녀석이 했던 말이 떠오른다

'형, 이제는 형것좀 챙기고 살아 언제까지 그렇게 살꺼야'

그래 좀 다르게 살아보자


아..그러고 보니 '오빠형 남자'도 있구나

착한여자

ps. 지난 금요일 모임이 있던 자리에서..

'내 이상형은 착한 여자야'

앞자리에 있던분..

'어 내 이상형도 착한여잔데..'

↓↓ 이런 착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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