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음

회사 체육대회인 관계로

피구라던가 줄다리기 같은걸 조금했는데

살자쿵 피곤하다.

일찍 잘까 했는데



그닥 유쾌한 기분이 아니다.

그래...아주 저기 바닥으로 떨어져서

가뜩이나 요새 의욕 상실중인 기분을 아주 더 바닥으로 끌어 당기고 있다.


답답하고 답답하고 답답하다.

프란체스카 보면 기분이 좀 풀리려나?

그녀가 보고 싶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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