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처럼 안아달라고 칭얼대서 놀아주고 있었는데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다.
등을 두들겨 주고 있으니 집사람이오더니 머리에 가제수건을 올려놓는다.
'엄마가 이렇게 해주면 딸국질을 멈춘데'
장모님이 알려주신 민간요법이다. ㅎㅎ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너무 귀엽다. 아직은 머리모양이 완성되지 않아서 길쭉한데. 가려놓으니 동글 동글해보인다.
하나하나 아기에 대해 알아야 할것들이 많다.
넌 언제 커서 아빠랑 같이 보드타러 갈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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