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공개 설정을 변경합니다.

다음 RSSnet 거부 운동을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RSS의 원래 목적은 무엇인가?

(ㅡ.ㅜ 한참 쓰다가 클릭잘못해서 날려먹고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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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 리더기에서 구독 불가능한 블로그는 더이상 블로그가 아닙니다.

지금 Sage에 등록된 링크가 100개가 넘습니다.
일일이다 방문해서 새글을 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새글중에서도 관심분야만 골라읽기 위한 방법으로 개발된것이 RSS라 생각합니다.

전체공개던지, 반공개던지 몇줄 읽어보고 관심있으면 클릭해서 본문을 읽고
덧글의 의견을 보고 트랙백을 하던지 합니다.

(처음에 반공개로 했다가 전체 공개로 변경합니다.
Sage로 구독중 반공개글은 잘 안보게 되더군요. 내 자신이 이런데 다른사람들도
반공개를 답답해 할거라 생각되어 변경합니다.)



비공개는 이 모든 구독행위를 방해합니다.

Sage에 등록된 몇분의 비공개 링크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리하고 벨리에서만 읽어야 할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블로그를 왜 하십니까?
왜 포스팅을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