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하다보니

블로그는 거대한 동호회, 클럽..?

하드군님은 아파트 같다고도 하더군요.

운영진,정회원,준회원..그리고 등급에 없지만 다들 말하는 유령회원..

근데 읽어주는사람이 있으니까 글쓰는거 아니겠습니까?


가끔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글을 안쓰고 읽기만 하거나 자료만 취하는 사람들을
쫓아내는데를 보긴하는데..별로 좋은기분은 아닙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아둥바둥한다랄까?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니까요


그러구 보니 한군데 정신 팔려서 몰두했던 공간들이 생각나는군요.

통신동호회,채팅, 음악, 블로그...


네띠앙에 개인홈페이지시절이 있었고 알럽스쿨이 지나가버리고

지금은 싸이질과 블로깅이 대세인데.

다음세상은 뭐가 될런지..


ps. 오프 모임도 재미 나겠군요~ 작년에 했던 블로그페어 2004 같은 거아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