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

이번주말의 계획은

새벽보딩!

6시부터 12시까지 타고싶었건만.

'새벽이 싸요!' 라는 바람에 10시부터 새벽5시까지 ㅡ.ㅡ;;;;;


이왕 가는거 재미나게!


요근래 두명의 처자에게 상담역을 하고 있는데

전혀 다른 상황이라서...

한명은 시작하는 단계, 한명은 깨어진상태...

..

항상 선택의 상황에 발생한다.

어느쪽이 손해를 보지 않을까?

가능하면 마음이 가는쪽을 선택하고 싶은데..어렵지..그것도

머리보단 가슴이 선택해야 하는일

..

가슴아픈일도 겪어보고

정들고, 좋아 하는건 알겠는데.

사랑이 뭔진 모르겠다.


'정드는거 싫어',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거 싫어' 두사람의 다른표현 같은의미..


앞뒤 안가리고 푹 빠지기엔 나이가 너무 많은걸까?

한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푹빠졌다고 생각될쯤에 밀려올라와 버렸다.

..

보고있기만 해도 마냥 좋은, 마음편해지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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