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술이야~

월요일 퇴근하면서 직원하고 짜장면이나 먹고 가자.....라고하고선..

짜장면 하나 반씩 나눠 담아주셔서 그거먹고

탕수육에 고량주 한병..그리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병


어제는 번개가 있었는데..갈까 말까..갈까 말까..어제 술마셨으니까 오늘은 운동해야지..

그런데.번개 주최하신분이 '아무도 안오시면 혼자라도 먹습니다.' 라고 공지를 올리는 바람에..

몇명안되나? 혼자서 먹나?

그런데...번개장소에 도착하니 9명..모두들 몇명안될듯해서 왔다고....

암튼 그래서 독도참치에서 배부르게~
참치실장님 이 어설픈 주몽닮은데다가 중저음 목소리가 예술이다. ㅎㅎ


그리고 주요한 정보도 많이 습득했다. 역시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라서 정보 습득력이 무척 좋다.



그리고 오늘은...슬슬 친구놈이 말건다....한잔 하자는건데......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