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동호회에 무제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는 '브라질리아'에 대한 소문을 접수!

동호회내에서 원정대가 구성되어 참석!

평균적으로 남자는 5접시, 여자는 3접시 정도를 먹는다고함.

가격은 인당 2만2천원, 소주는 한병에 5천원...
맥주와 와인도 구비되어 있는데 와인이 더 어울릴듯합니다.

채끝..이게 제일 맛있었구요!!

등심도 맛났습니다.

미디움정도로 육즙이 흘러내리게 구워줌

갈비살

마늘구이!는...ㅡ.ㅡ;;; 훔훔..

..

느끼한 마늘구이에서 식욕을 잃게되더군요 ㅡ.ㅡ;; 따로 먹었으면 나름 괜찮았을듯도 싶지만...

저도 아..이제 배부르다..라고 생각되어서 천천히 먹다가

소금뿌려가면서 먹고 등심 한조각 더먹었습니다. 냐하~

같이가신 분중에서 제일 많이 드신분이 1조각=1접시로 계산하면 8접시를 드셨습니다.

처음에는 주방장님이 한조각씩 주시는데 나중에는 두조각씩 얹어주시더군요.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너무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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