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빠른점은 만족스럽다.

하지만 firefox가 메인 브라우져인것은 여전할듯

보안강화로 이미 설치된 액티브 엑스가 실행될때마다 물어본다.

이때문에 은행혹은 결재 사이트에서  안내 팝업메뉴와엉켜서

확인 누르면 다시 확인이 뜨는 무한루프에 빠지기도한다.  이점은 사이트의 구조적인 문제이니 이해해야지.


아직은 호환모드로 접속해야 하는 페이지들이 몇있지만

조만간 나아질것이라 보인다.


Ie7보다는 가벼워서 좋다.

2009년 3월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IE8 ♥ Developer 세미나에 다녀왔지요.

IE 5 버전의 사용자가 0.04% 라고 하는데..발표하시던 정찬명님께서 아마 개발자들 아니겠냐고
우스개 소리로 하셨는데....맞는게 아닐까....싶다. ㅎㅎ

지난번에 IE8베타2 세미나도 참석했었는데 그때는 주로 새로도입된 기능위주의 소개였으나 이번 에는 개발자위주의 세미나였다.

내가 관심있던 분야는 activex였는데 결론은 테스트 해봐야 알겠구나....ㅡ.ㅡ;;
비스타에서의 동작여부가 관건일듯 하다.

기술적으로야 프로세스가 어쩌구 저쩌구는 말그대로 기술적인 문제..

보통 사람들은 자동차가 엔진이 어쩌구 저쩌구보단 승차감아니겠는가..

SAVE THE DEVELOPERS <!> Upgrade IE 6 Now!

개발자좀 살려주세요! 라고 IE6 사용자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가 IE7로 버전업을 하지 않는 이유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IE6의 점유율이 줄어들기를 바라는건 좀 어렵지 않은가 싶다.

IE6가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가벼움이 아닌가 싶다. 브라우져 두어개 띄워도 시스템에 별로 무리가 가지 않고 좋은 사양이면 더 가볍게 동작한다

IE8이 벤치마크로 크롬이나 파이어폭스와의 성능테스트 동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작 IE8의 경쟁 상대는 IE6가 아닐까?
IE6보다 IE8이 좋은점에 대해서 캠페인을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ps. RC1 버전을 설치해봤는데 베타버전보다 안정감도 좋고 속도도 만족할만하다.

FTP 사이트를 탐색기의 가상 드라이브로 잡아주는 프로그램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WebDrive라는것등이 있는데 관심이 생겨서 이거 저거 테스트 해보았다.

결론 : NetDrive가 최고인듯하다.

웹사이트가 영문으로 되어 있어 외국회사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전화번호도 그렇고 국내사인듯 하다
그래서인지  한글지원이 잘된다.

WebDrive의 경우 영어가 아닌글자가  깨진다는 문제가 있다. 
파일질라 서버의경우 UTF-8을 사용하므로 WebDrive 옵션에서 UTF체크를 해야 한글이 제대로 표시된다.

넷드라이브를 처음 접하고 매우 신기했던것은
접속후에 탐색기에서 더블클릭을 하면 곰플레이어등에서 바로 플레이가 되는것이였다.
중간 중간 넘겨보기도 잘된다.

그러나 WebDrive의 경우 캐시에 다운로드후에  플레이가된다...다운로드를 취소시키면 일단 열리기는 하나 스트리밍식으로 플레이되지는 않는다.

따로 미디어 서버를 두고 사용하는경우에는 NetDrive의 활용도가 높을것같다.

윈도우 7 이 관심을 끌고 있어서  테스트 해볼겸   VMWare 에 설치해보았다.

설치는 비교적 간단했고  노트북의 성능이 좋지 않아서  약 1시간  반쯤 걸린듯 .


한글 MUI 팩을 설치해봤는데...처음엔..당황..ㅡ.ㅡ;;
제어판에서 언어 추가 해서 해야 한다...


테스트용을 VM에 비스타, xp 등을 구동시키는데

윈도우7은...비스타 보단 조금 빠른듯.......한데? 빠른가? 정말?....좀더 테스트를 해봐야 할듯싶다.

완전 부팅되고난 이후에는  비스타보단 가볍고 xp보단 무거운 느낌이다.

그리고...절대로.. VMWare Tool을 설치 하지 마시길...  ㅡ.ㅜ

부팅이 안되서 리셋을 눌렀더니..복구 모드로 들어갑니다.
복구 모드는 아직 영문 이네요.
XP의 복구모드를 기대했는데...지가 알아서 뭔가 하네요....뭘한건지...

혼자서 뭔가 꼼지락 거리더니 ..재부팅하겠다고 재부팅을 시도합니다.

와..그러더니. 정상 부팅되네요.. 복구 모드 맘에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