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LR Club

작년에 노량진 대성학원에서 먹었던 '무지개 외식'이 맛없다는 글을 개인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게 벌써 반년도 전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어떤분이 -관계자로 추정- 쪽지를 보내더군요
그 글이 검색되어서 자신들의 이미지에 손상이 간다고 말이죠.
... ...
맛없는 도시락 맛없다고 하지 맛있다고 하라고 강요하는게 어딨냐고 말이죠.
그랬더니 오늘 확인해보니 '명예회손성 포스트' 라고 게시 중단을 시켜버리는군요.


블루문님의 우노헤어 관련글 삭제때도 그렇지만.....네이버 참...거시기하다..

수많은 맛집 소개 블로그뿐만 아니라 당장 나만해도 소문듣고 가봤는데 별로면 별로라고 쓸텐데..

그런데...이글루가 SK쪽으로 넘어간이상..남의집 얘기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밀려온다.

그나저나 맛없는집 맛없다고 쓴게...법적으로 문제가 되나? 궁금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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