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7시가 되지 오프닝 밴드의 공연 시작

30분동안진행

ㅡ.ㅡ 나와 맞지 않는 음악이라 지루했다.

40분간 무대 셋팅

ㅡ.ㅡ 책들고가길 잘했지....

살짝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ㅤㅊㅞㅅ..뭐다냐...삐릭 삐릭~ 신경을 거슬리는 소음(?)이 시작되더니

커튼이 올라가고 공연 시작.

....

최고다!!!

혹시 립싱크를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코러스등 음향이 휼륭했다.

생뚱맞게 2집 의 좋은 곡들을 접속곡으로 처리 한것과

발라드 기타 솔로는 좀 거시기 했다치고.


외국인 관객도 평소의 다른 내한공연보단 많았던듯 싶고


유난히 슬램을 많이 하던 스탠딩구역에서 관람하던 동호회 동생이 공연후에

'내가 슬램인생 12년만에 처음으로 넘어졌다.' 라고 하더라..
-이녀석 교복입고다닐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벌써 직장인이라니..허허..


동호회 동생의 소문에 의하면 여름에 대규모 락페스티벌이 준비중이라는데...기대된다.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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