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얼마남지 않은 예금통장 해약할 때...

1년짜리 2000만원 짜리 예금 통장이 있습니다. 요즘 이율로 2000만원 1년 예금이면 4%정도 이자로 주죠...
1년 4%면 이자가 약80만원입니다.그런데 2~3개월 후가 만기인데....지금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지금 해약하면 이자는 거의 못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 예금통장을 담보로 대출을 내면 되는데요.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연5%정도 금리라고 하더군요.그럼 그 이자를 2~3개월치를 낸다면 예금통장은 만기 때 원래 이자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고 있던 사실이네요.. 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돈 급하면 얼마 안 남아 있는 적금 깨고 그러는거 보는데 작가들 한테 저 사실을 알려줘야 될듯합니다.


내 기억에도 돈이 급하면 적금 다 깨서 돈을 인출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아마도 예에서 든것처럼 몇달이 아니라 언제 여유가 생길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에 예금이 아니라 적금일경우 앞으로 꾸준히 불입하기 힘든 그런경우일꺼라 생각이 되긴 하지만 어쨌던 그런상황이더라도 위의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된다.

모든 재테크 에서 공통적으로이야기 하는 것의 일순위는 빛을 청산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