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러면 못쓴다

“호랑이 코치님 돌아오세요” 애타는 ‘백만불 수영’ 김진호군

교육청의 조사는 김 군의 전직 코치 중 한 명이 교육청과 학교에 “배 코치가 돈을 받고 있다”는 투서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네이버 리플 믿을만 한게 거의 없지만 이번엔 맞는듯 해보인다.

정말 '배아파서' 고자질한것인지. '정의의' 투서인지는 모르겠다만..네이버 리플에 따르면

장애인이라고 대충대충 하다가 그만뒀다는데 '배아파서' 투서한거라고 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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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의 지적처럼

부산까지 내려가서 수영하는 일이 원초적으로 없어지도록 나라에서 잘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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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몰이 같아 보이지만..다른 기사를 하나더 보면

'수영계 말아톤' 김진호군 "수영 말아야 되나" 위기 봉착

...배 코치 없이 진호가 수영을 계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 학교를 자퇴시키는 것을 생각 중...

...허름한 집에서 치매에 걸린 노모와 함께 살면 서 만삭의 부인이 손빨래하는 것을 보고 드럼세탁기를 사준 것이 며,사례금도 너무 정성껏 가르쳐서 우리가 알아서 준 것"이라며 " 올해는 우리도 형편이 여의치 않아 주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