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회라..

뉴스 :: 네이버-일진회MT..공개성행위에 `노예팅`


요새 아이들은 뭘하고 노는지 잘 모르겠다.

수년전만해도 주일학교 선생노릇을 하면서 대화도 하고 그네들의 문화에 대해서 조금은 알았는데 그만둔뒤로는 전혀 알 수가 없이 신문지상에서의 내용대로 혀나 끌끌차는 기성세대가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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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전에 당나귀 같은 P2P 프로그램에서 받아봤던 노래방 에서 노는 동영상을 하나 본적이 있었는데

분명 교복입은 애들인데
친구들끼리 장난삼아 스트립쇼 비슷하게 벗는거야..뭐 그렇다 쳤는데.

남녀애들이 에닐곱명이 있었는데 한여자애가 남자애 무릎을 베고 누워서는
노래하다가 키스를 하다가 하더니 옆자리에 남자녀석이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장난을 치다가.키스를 하고..하는...뭔가..좀...

애들 장난이라고 보기엔 좀 심하다..싶었는데..

이 신문기사를 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

성교육이나 제대로 되는 나라라면 모르겠지만.

제대로된 지식이나 가지고 섹스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즐기고 싶은거 즐기는거야 뭐라 못하지만

포르노에서 보여지는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싶다.



언젠가 교포 친구가 하던 말이 생각난다.

'한국은 chaos 상태 같아 모든게 뒤섞여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