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피로연

H양의 결혼식

1부 결혼식..어른들을 위한잔치.

2부 피로연..우리들을 위한잔치.

홍대에 클럽을 빌려서 진행된 피로연


결혼식 주인공들의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서

파티를 진행함.

스탠딩으로 (라지만 다리 아픔 ㅡ.ㅜ) 진행된 재미 있는 공연들


오랜만에 보는 라이브 공연이지만.....

역시나 펑크는 몸에 안맞는 옷이고

하드코어류가 귀에 붙는다.


재미 있는 파티였지만

어제 보딩의 여파로 몸이 쑤셔오기 시작하는 관계로

서있는것이 무척 불편했다.


Venezia lace팀의 풋풋함이 싱그러웠고

공연밴드중 Humming urban stereo의 예쁜 보컬분 이 눈에 띄였다.


'바나나 쉐이크'들어보고 있는데

조금 피곤한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