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네이버-댁의 아내는 애인이 있으십니까?

어제 오늘얘기는 물론 아니다

예전에 한참 채팅에 빠져 살던적에 이미 체험 하고 있던 내용이니까

2001년경 채팅하는 재미에 빠져서 3달가량 매일 채팅했던적 있었는데.


애인을 원하는 미시들이 수두룩했었으니까. 그당시에 마음은 있지만

겁이나서 실행에 못옮기겠다는 비율이 대략 80% 였으니..

신문기사가 실린 지금은 비율이 많이 올라갔겠지.



요약을 하자면..'대화 부족'이 되겠다.

'욕구불만'도 물론있지만 남자들과 다른 그것이 여자 아니던가.

여기서도 등가 교환이 이루어 진다.

서로 원하는걸 주고 받는 애인


생각보다 '대화 하는법'이 참 어렵다.



ps. 작년에 오랜만에 선후배 모임이 있었는데

A선배: 알럽스쿨에서 동창들 모여서 한동안 참 잘만나고 그랬는데 좀지나고 잘 안되더라.
B여선배: 너네 사고났지?
A선배: 어? 어떻게 알았어?
B여선배: 나 아는 모임도 그래서 깨졌어.


예전보단 확실히 흔해진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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