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노트북은 싱글코어 셀러론이다.


연휴때 사야할게 있어서 CJMall에 로그인을 했는데 너무 느린것이다.


작업관리자를 보니 CPU는 100%...


처음에는 자바스크립트 코딩을 잘못해놔서 그런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출근해서 듀얼코어에서 살펴보니 30~50% 점유 하고 있다. 

캡쳐 화면은 메모리 1G, XP

win7 x64 4G 시스템에서는 30% 이하의 점유율 보여준다.




8코어인 업무용 노트북에서 보니 3~5% 점유율이다.




코딩을 잘못한게 아니라 집에 노트북이 구형이란 뜻이다. 잘못 짠거면 고사양에서도 CPU점유율이 높아야 할테니 말이다.


일반적인 서핑 용도로는 좀 느린것 빼고는 부족함이 없는 노트북인데 이런데서 저사양의 아픔을 느끼다니...


그렇다고 쇼핑몰 사이트에서 구형 시스템을 위해서 프로그램을 수정하라고 할 수는 없을것이다. 느리고 메모리가 많지 않는 시스템의 대상으로 웹페이지를 만드는일은 고역일테니 말이다.


주머니는 빈약해지고 질러야할 지름목록은 나날이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