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유해한 기독교 선교

2009. 8. 11. 19:15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6살짜리 아이에게

교회안다니면 착한사람아니라고 말하는 목사가 있다는군요[각주:1].


게다가 이건 납치 아닌가요?   출처 -다음뉴스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어린이를 부모의 허락없이 데려가 선교활동을 한 교인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그날 밤 아이가 경기를 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아이에게 도데체 뭐라고 했길래 경기를 했을까요?

심심치 않게 교회안다니면 지옥간다고 협박했다는걸 듣게됩니다[각주:2].

도데체가 생각이 있는건지...

일부 교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이런 얘기를 너무 자주 접하게됩니다.

가장 최선의 선교는

저사람 교회다니는 사람이라 본받을게 많구나. 라는걸 보여주는걸텐데 말이죠.

왜 협박을 하는걸까요? 


  1. 이전 포스팅의 그분의 딸입니다. [본문으로]
  2. 친구네집에 놀다온 아이가 교회안다니면 정말 지옥가서 불에 콩볶듯 볶아지냐고 묻더라고 본기억이 나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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