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가 초대 시스템으로 운영중일때 초대장을 얻지 못했었다.

그러던차에 플톡에 가입해서 잠시 수다를 떨곤했었는데

바쁜 일상에 이내 잊혀져갔다.


바쁠때 가볍게 이용하라고 만들어진 서비스가 오히려 바빠서 사용을 못하다니 ...

오늘 서핑을 하다가 흥미가 생겨서 미투를 둘러보다가  플톡이 떠올라서 방문해봤다.


플톡왜 이렇게 변했지? 망할려나?......이생각이 먼저 들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이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 "  라는 책인데

오늘 읽은 내용이  로그인 하지 않고(내 개인정보를 바치지 않고서도) 둘러볼 수 없게 만든 웹사이트는 아주 개떡같다..라는 내용이였는데

오랜만에 방문한 플톡의 첫페이지에서 책의 내용이 떠올랐다.

미투는 첫페이지에서 읽어볼거리가 많았는데



플톡은 로그인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이게 처음 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된걸까?  왜 이렇게 변했을까?  골수 사용자들만 남아 있는것일까?


간만에 로그인해서 둘러봤는데 여전히 beta2가 붙어 있다... 
PlayTalk 2009 RC(Release Candidate)가 12월 1일부터 적용된다고하는데..좀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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