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났음]미닛메이드, 그 맹렬한 말장난.


공감에 떳길래  정리할겸...ㅎㅎ

몇달전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 오렌지 주스에 대해서 한번 다룬내용인데

http://www.kbs.co.kr/1tv/sisa/1004/magazine/1519044_21678.html

농축과즙음료는 죄다...물탄거라 보면됩니다. 
농축을 했으니 원래상태로 돌리는 방법이야..물타는것뿐이죠.
물타서 싱거워졌으니 이거 저거 첨가해야 하구요. 이쁘게 보이게 색소도 좀 넣어야 하고..뭐 그렇습니다.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42853

검색해보니 행복이 가득한집에서도 한번 다루었네요.
맨밑에 7가지 주스에 대해서 성분표기 내용을 어떻게 보는건지 설명해놨네요.

한번 읽어보세요.


마트에 장보러 가게되면 아내가 물건 고르는동안 이거저거 식재료들 성분표를 들여다 보는데..

비슷해 보이는 두제품의 가격차이가 나서 성분표를 보면..이게 왜 싸고 이건 왜 비싼지 알겠더군요.


전에는 신경안쓰고 즐겨먹었던 음식들이  성분표를 들여다보니...손이 가지 않네요.

100%오렌지 주스를 팔기는 한다니..나중에 한번 먹어 봐야 겠어요.


정말..무슨 첨가물이 그리도 많이 들어가는지....아..원재료는 진짜인가 싶을정도에요.

요구르트에 우유 한방울 안넣구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니까요.

각종 첨가물때문에 영구치가 없는 아이들도 생겨난다고 하네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oh/20070321n08642


그나마 성분표시를 하고 있다는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겠지만...뭉뚱그려서 표기하는 업체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첨가물에 대한 몇가지 기사

“가공식품의 ‘원재료명’ 꼼꼼히 살피세요”

'밥상 속 불청객' 식품첨가물


“첨가물 표기, 소비자는 ‘헷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