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유원지에서 자전거를 타기로했는데..

도착하니 너무 배가 고파서

눈에 띈 버스 개조차량에서

팅팅불은 맛없는 라면에 속부실한 허접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나와서

하이서울 페스티벌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다가가니..


"서울사랑 음식 축제"


제대로 안습 상황이였다 ㅜ.ㅜ


그래도

바람개비도 보고 특전사 다이빙 하는것도 보고 수영대회 하는것도 보고 볼건 다 봤다.

정작

자전거는 못탓다는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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