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 대식가 몇분이 계신데

어제 점보라면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가봐야 겠느니 어쩌느니 말이 많았는데.

하루종일 라면 관련 게시물을 보다 보니 어제 저녁때 먹고 싶어서 한번 방문 해봤다.


내가 먹은건 차슈면인데 좀 짰던거 빼고는 괜찮았다.

내입맛에는 하카다분코가 좀더 입맛에 맞는듯하다.

..

이집엔 점보라면이 있다. 다먹으면 공짜 검색해보면 도전했다 실패 하신분들 글이 종종 보인다.

4인분 분량의 라면. 국물까지 다 먹어야 한다는..그 라면..


동호회 대식가 한분이 여럿이 갔다가 실패하면 쪽팔린다고

조금전에 점심시간에 도전하러 가셨다.



20분안에 다 먹어야 하는데

13분 걸렸다고 좀전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다음번엔

대식가 3명이 몰려가서 단체 기록 세우신단다...구경가야지..





ps. 성공 후기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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