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10분전에 있었던... 나는 그냥 라면먹을라고 했다고
오유에서의 링크의 사진을 보니 문득 2학년때가 생각난다.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공과대학을 포함한 몇개 단과대만 따로 떨어진 그곳
마굿간을 개조한 자취방이 있던 시절..
배고픈 자취생이 영양이 부족할 수 밖에.
그리하여 몇몇 친구들이 모여서 매주 수요일 조금씩 각출해서 치킨을 사다 먹었더랬다.
그때 참 재미 있었는데
아..그렇게 모이던 아지트가 있었는데 , 한층에 방이 3개에 주방이 하나인데
3개의 방을 모두 같은 동아리 친구들이 살았던 집이라서 아지트로서는 적당했다.
수업끝나고 그방에서 놀다가 배고픈 저녁 라면을 먹자고 3명이서 4개인가 5개인가 끓였는데.
그방의 주인들은 밥상으로 쓰던 상이 한쪽 균형이 안맞는다는걸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것이였다.
잘 끓여서 상위에 올려놓는순간..우당탕~~
ㅡ.ㅡ;;;아..얼마나 아까웠던지..
링크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출출한 시간이네.
매점가서 라면 한사발 할까?
오유에서의 링크의 사진을 보니 문득 2학년때가 생각난다.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공과대학을 포함한 몇개 단과대만 따로 떨어진 그곳
마굿간을 개조한 자취방이 있던 시절..
배고픈 자취생이 영양이 부족할 수 밖에.
그리하여 몇몇 친구들이 모여서 매주 수요일 조금씩 각출해서 치킨을 사다 먹었더랬다.
그때 참 재미 있었는데
아..그렇게 모이던 아지트가 있었는데 , 한층에 방이 3개에 주방이 하나인데
3개의 방을 모두 같은 동아리 친구들이 살았던 집이라서 아지트로서는 적당했다.
수업끝나고 그방에서 놀다가 배고픈 저녁 라면을 먹자고 3명이서 4개인가 5개인가 끓였는데.
그방의 주인들은 밥상으로 쓰던 상이 한쪽 균형이 안맞는다는걸 나에게 알려주지 않은것이였다.
잘 끓여서 상위에 올려놓는순간..우당탕~~
ㅡ.ㅡ;;;아..얼마나 아까웠던지..
링크의 사진을 보면서 생각났다.
그러고 보니 출출한 시간이네.
매점가서 라면 한사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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