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던 약속도 취소하고 집에서 딩굴....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데스크탑을 싹 포맷하고 깔끔하게 재설치..
대략 끝내니 새벽3시..

토요일 10시쯤 눈뜨고 일어나 나머지 설정하다보니..나가기 귀찮아졌다..졸립기도 하고..

살짝 오침을 해주고선 댕굴 댕굴..


얼마전에 듣기 시작한 그란투리스모의 타이틀곡인 "Moon Over The Castle" 을 듣다보니
레이싱 게임이 하고싶어졌다..

봉인해두었던 휠을 꺼내들고 주렁 주렁 책상앞에 설치하고선 악셀을 밞아주었다.


캬하~~ 이맛이야..핸들에 전해져오는 묵직한 진동감...

간만에 레이서즈클럽에 접속해보니 멋진 시스템이 눈에 띈다.






그란투리스모오프닝 동영상, GT4 - Moon over the Castle - Orchestra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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